https://img.theqoo.net/YBfSg
https://img.theqoo.net/nGdlF
- 할머니께서 '개밥 주러 가자' 인터뷰하신 것 보았는지
"네. 봤는데 할머니가 예전에 키우던 개를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섯살 즈음 예천에 갔을 때 할머니가 키우시던 개가 있었거든요.
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시고 제가 매일 가지 못했습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지금 이 상태만 유지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연세가 많으시고 회복력도 좋지 않아서 이 정도라도 유지해 주셨으면. 저를 알아보고 아빠 알아보고 가족들 알아보고 말씀하시고. 그 정도만 되면 저는 진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항없이 눈물 줄줄 흘리는 원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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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께서 '개밥 주러 가자' 인터뷰하신 것 보았는지
"네. 봤는데 할머니가 예전에 키우던 개를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다섯살 즈음 예천에 갔을 때 할머니가 키우시던 개가 있었거든요.
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시고 제가 매일 가지 못했습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느라.
지금 이 상태만 유지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연세가 많으시고 회복력도 좋지 않아서 이 정도라도 유지해 주셨으면. 저를 알아보고 아빠 알아보고 가족들 알아보고 말씀하시고. 그 정도만 되면 저는 진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항없이 눈물 줄줄 흘리는 원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