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초반기만 해도 다양한 장르,컨셉의 아이돌들이 있었고 각자 인기를 끌었음
https://m.youtu.be/YYHyAIFG3iI
발랄하고 밝음
https://m.youtu.be/JQGRg8XBnB4
통통 튀고 웃김
https://m.youtu.be/6uJf2IT2Zh8
서늘하면서 독특
https://m.youtu.be/DEd8ED2FdAg
청순하면서 아련
https://m.youtu.be/846cjX0ZTrk
소녀소녀 하면서 신비로움
https://m.youtu.be/ePpPVE-GGJw
밝고 귀엽고 신남
https://m.youtu.be/bwmSjveL3Lc
쫌 노는언니들의 간지
이렇게 다양한 장르가 있었고 각자 인기를 끄는 요인이 있었음
인기의 차이는 있었지만, 어쨋든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활력있는 시장이었다는것
그런데 요즘은...
전~부 요런표정으로 널 깔봐주겠어 + 파워풀 + 비트 쿵쿵쿵쿵 + 안무 뽝뽝
모든 그룹이 다 이걸로 통일되어있음
(그런노래가 싫다는건 아님 괜찮긴한데 다 비슷비슷해서 그룹들만의 특색이 사라진게 아쉽다는뜻)
위에 예시로 든 그룹들 죄다 최근에 나온 앨범들 들어보면 큰틀에서는 비슷비슷
다양성이 죽어버린 판은 종말 직전이라고 봐야함
(ex : 소몰이가 인기끌자 모든 판이 소몰이가 되어버린 시대처럼)
추가)
롤린 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 최근에 나오는 노래들이 대중성이 부족하고 대중들이 듣기 편한 노래가 없었다는점도 롤린 역주행의 요인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음
오히려 예전에 나온 롤린이 히트한것게 요즘 걸그룹 노래들 대중성이 부족하다는 예시가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