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자체는 1년도 더 전에 서울시향 왕팬인 남친님이 예매해준거야ㅋㅋㅋ 이런 공연이 될지는 몰랐음 당연히
일단 로비들어가니까 취재진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음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있었구.. 또 서울시향 단원들인지 관계자인지 그런사람들이 호소문같은거 로비에 있는 관객들한테 나눠줬어
그저께 재계약 안한다 사임하겠다고 발표하고 바로 어제 공연이었으니까 사임 결정된 후로 첨이자 마지막 공연인거지 ㅇㅇ.. 그냥 따라가서 듣는 나도 마음이 복잡했는데 팬인 남친이나 다른관객들은 어떤마음이었을지 참
공연 자체는 너무 좋았는데 이상한느낌이었어 이말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거같다 음..
사실 가을인가에 했던 파크콘서트에서도 합창 들었었는데 그때는 음향 진짜 거지같았는데도 전율이 이는거같은 환희가 있었거든
근데 이번에는 너무너무 좋았고 음향이야 비교할바가 아니고 그랬는데 뭔가 마냥 기쁘고 희망찰수가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
공연 끝난다음에 관객들 기립박수하고 정마에는 단원들 하나하나 다 돌면서 악수하고.. 또 관객석에서 꽃 건네주는거 단원들한테 하나씩 나눠주고 그랬음 10년을 몸담았던 곳인데 떠나는거니깐.. 보는 내내 짠했음
사실 서울시향 사건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그런 속사정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참 마음이 무겁더라 앞으로 또 정명훈 공연을 언제 한국에서 볼까 생각하니까 까마득하기도 했고
일단 로비들어가니까 취재진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음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있었구.. 또 서울시향 단원들인지 관계자인지 그런사람들이 호소문같은거 로비에 있는 관객들한테 나눠줬어
그저께 재계약 안한다 사임하겠다고 발표하고 바로 어제 공연이었으니까 사임 결정된 후로 첨이자 마지막 공연인거지 ㅇㅇ.. 그냥 따라가서 듣는 나도 마음이 복잡했는데 팬인 남친이나 다른관객들은 어떤마음이었을지 참
공연 자체는 너무 좋았는데 이상한느낌이었어 이말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거같다 음..
사실 가을인가에 했던 파크콘서트에서도 합창 들었었는데 그때는 음향 진짜 거지같았는데도 전율이 이는거같은 환희가 있었거든
근데 이번에는 너무너무 좋았고 음향이야 비교할바가 아니고 그랬는데 뭔가 마냥 기쁘고 희망찰수가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
공연 끝난다음에 관객들 기립박수하고 정마에는 단원들 하나하나 다 돌면서 악수하고.. 또 관객석에서 꽃 건네주는거 단원들한테 하나씩 나눠주고 그랬음 10년을 몸담았던 곳인데 떠나는거니깐.. 보는 내내 짠했음
사실 서울시향 사건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어떻게 흘러가는건지 그런 속사정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참 마음이 무겁더라 앞으로 또 정명훈 공연을 언제 한국에서 볼까 생각하니까 까마득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