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서예지 소속사 공식입장 나옴
226,039 1065
2021.04.13 19:43
226,039 1065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인 서예지 씨와 관련한 최근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입니다.

먼저,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김정현 씨 측과 확인 결과,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 씨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으며, 이에 대해 본인이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습니다. 다만, 여러 문제들이 겹쳐 있는 관계로 입장 표명을 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계속적으로 논란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먼저 입장을 발표해도 좋다는 의견을 받아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다시 한 번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있었던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불참하게 되어 해당 영화 관계자 분들과 타 배우분들 및 취재 기자님들께 피해를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김정현 씨의 입장과는 별도로 당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논란이 된 내용대로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당시 김정현 씨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으나 이에 서예지 씨도 ‘그럼 너도 하지마’ 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이는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김정현 씨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보도된 부분은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개인 간의 대화가 공표된 것이다 보니 연인 간에 매우 사적인 대화임을 고려하지 않아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서예지 씨의 학력과 관련된 문의가 많아 이 자리를 빌려 사실 관계를 답변 드립니다. 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학교 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59 12.11 30,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5,9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37,7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29,8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0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444 유머 일요일에 직장인들 급격히 기분 다운되는 시간대는? 1 09:13 144
2930443 이슈 치과드릴에 혀 잘릴까봐 무서워요.jpg 16 09:08 1,418
2930442 이슈 고양이 체크 중 3 09:06 411
2930441 기사/뉴스 이요원, 박보검 닮은 아들 자랑 "날 닮아 박보검 이미지 있어" 9 09:04 1,136
2930440 이슈 겨울에는 회 먹어야댐 4 09:02 1,307
2930439 유머 ??? : 나때문에 여직원 또 회사 그만뒀대.jpg 09:01 1,135
2930438 기사/뉴스 인천공항고속도로 졸음운전에 차량 4대 충돌...2명 사상 5 09:01 913
2930437 이슈 엑소팬미팅 레이 불참 공지 20 09:01 2,253
2930436 이슈 [안내] 엑소 EXO'verse 참여 멤버 관련 안내 (레이 불참) 42 09:00 2,120
2930435 이슈 언니무새 동생 2 08:57 630
2930434 정보 님들아 말은 horse라고 하죠 여기서 한마리가 더 늘면 뭐라고하는지 아십니까? 6 08:54 1,755
2930433 이슈 엠스테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 2025에 AKB48 그리고 오오시마 유코, 다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사시하라 리노 함께 출연! 2 08:54 472
2930432 유머 ? : 감다뒤? 이건 좋은 말 아니에요?...twt 4 08:51 1,208
2930431 기사/뉴스 [속보] 모친 살해한 20대 긴급체포…정신질환 전력 12 08:50 1,853
2930430 정치 李대통령 “환빠 논쟁 모르나”... 업무보고에 등장한 ‘환단고기’ 08:48 324
2930429 이슈 한 우익 일본 시의원이 쿠르드족이 경영하는 케밥 가게 앞에서 카메라 가져가서 혐오발언 퍼붓는 소동을 벌임 2 08:46 781
2930428 이슈 프로보노 정경호 이유영 붙을때 ㅈㄴ재밋네 4 08:45 2,362
2930427 기사/뉴스 워너원 해체한 지 6년 됐다더니…이대휘·박우진, 재데뷔 후 결국 역주행 기록 썼다 3 08:41 1,398
2930426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Universe (Let's Play Ball)" 3 08:39 132
2930425 이슈 나는 남녀 사이에 친구 없다고 생각함 8 08:39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