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은석이 명예훼손" 캐스팅 디렉터, 배우들과 줄소송..어떤 일이
66,059 706
2021.01.29 23:24
66,059 706

20210129230904532odsl.jpg


[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펜트하우스'의 배우 박은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캐스팅 디렉터' 조 모 씨가 오래전부터 다양한 배우들과 여러가지 분쟁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는 "배우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은석이 '캐스팅 디렉터라고 사칭하는 사람이 배우들을 술자리에 불러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의 허위 글을 올려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해 12월 서울 북부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조 씨는 "박은석 소속사가 잘못을 인정하며 합의 의사를 밝혀 놓고,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을 핑계로 몇 달간 시간만 끌고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은석 소속사 측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해 정식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런 가운데 조 씨가 신인 배우나 방송인, 배우 지망생들과 법적으로 다투는 것은 박은석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는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 신인 배우 A씨가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언급하며 명예를 훼손했다는 같은 명목으로 고소했으며 이후 A씨의 집까지 찾아가서 소란을 피워 2020년 10월 서울북부지방법원은 A씨가 제기한 접근금지가처분을 대부분 인용했다.

이밖에도 2019년 뮤지컬 배우 출신 방송인 김호영이 자신을 차량에서 성추행을 했다며 고소했던 당사자도 조 씨로 확인됐다. 여러 기사를 통해 화제가 됐던 이 사건에서 검찰은 당시 김호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그러자 김호영이 조 씨에 대해서 무고와 협박,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고 이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져 항고 후 재정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2012년 거슬러 올라가 조 씨는 당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여성 B씨와도 분쟁을 벌였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나운서 B씨가 자신이 제안한 웨딩화보 계약을 파기해 손해를 입혔다며 합의를 요구하고 나섰는데 그 자리에서 조씨는 B씨 측에 폭행을 당했다며 문자메시지로 협박하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일방적인 입장을 알렸다. 하지만 결국 그는 허위사실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B씨에 대한 명예훼손 및 무고 등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가 있다.

이에 앞선 2011년 조 씨는 16세였던 여중생에게 연예인을 시켜준다며 접근해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당해 1,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이후 다시 여성을 상대로 무고 등으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무고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데 이 사건이 바로 2015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했던 '은별이 사건'이었다.

조 씨는 박은석 외에 여러 배우 및 지망생들과 벌인 다양한 법적 분쟁에 대한 SBS 연예뉴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답변을 하지 않았다.

다만 조 씨는 "캐스팅 디렉터로 정식 계약되어 있다는 (증거)내용을 법원에 충분히 제출했으며, 박은석의 글을 옮긴 다른 사람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인정받아서 벌금 200만 원형을 선고받았다."며 "편파적인 방송과 신원 노출을 할 시에는 민형사 소송을 기자 개인에게 진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9230901282

댓글 7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민주킴 X 에잇세컨즈❤️ 르세라핌 윤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스페셜 상품 증정 이벤트!! 82 09.01 22,23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49,3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99,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44,1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86,2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5,3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8,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9,9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716 이슈 잘뽑힌것같은 더벤티 박지훈 광고 포스터 00:49 21
3146715 유머 아빠 발냄새 솔직 후기 00:49 97
3146714 이슈 "내꺼만 고장났나?" 음향 사고에 당황하면서도 완곡해버리는 2AM 1 00:48 58
3146713 이슈 ㄹㅇ 비트부터 돈냄새 난다는 12년차 남돌 뮤비 티저...ytb 00:48 69
3146712 이슈 길 가다가 넘 자연스럽게 유재석한테 안기는 어린친구 1 00:47 193
3146711 이슈 야구선수 박보검은 어느 팀 무슨 포지션일지 말해보는 달글jpg 9 00:47 97
3146710 유머 🐱이거 안 보고 자면 진짜 손해임🐱 4 00:45 191
3146709 이슈 생선을 구워줘야 먹는 길냥이 1 00:45 110
3146708 이슈 애니메이션에 과몰입한 강아지 1 00:44 99
3146707 이슈 열흘넘게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입안에 알을 품는 아빠 물고기 00:44 118
3146706 이슈 요즘 나보다 더 해외여행 많이하는 내.... 2 00:43 791
3146705 이슈 AI 활용 보법이 다른 전우원 근황 14 00:43 1,056
3146704 이슈 찹쌀튀김에 콩물 넣어서 든든하게 먹는 대구 콩국 2 00:42 282
3146703 이슈 간호사가 인류애 사라진 순간 00:41 320
3146702 유머 고양이가 강아지와 같이 자라면 생기는 일 2 00:37 407
3146701 이슈 나솔 21기 광수 방송 이후 최근 근황 00:37 868
3146700 이슈 요즘 날씨예보 예측이 잘 안맞는이유....jpg 3 00:36 1,464
3146699 이슈 변우석 촬영장에 분식차 보내준 아이유 8 00:35 994
3146698 이슈 4세대 남돌 최초로 오늘 멜론 월간 10위권 들었다는 노래 6 00:33 1,122
3146697 이슈 끔찍했던 입시 기숙학원 항의하자 충격 대답 7 00:32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