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가 다시 한번 시청자에게 하고 픈 말이었을 것 같음
근데 이게 이렇게 풀면 호불호로 여주 욕 먹기 쉬워 보이는 느낌도 있어서
본방용이 딱 좋긴 함
근데 사실 사람들은 속으로만 생각하는 걸 입 밖으로 내비친다는 (sns 관종 및 고유라 퍼스널 컬러 발언 등등) 하진이 인물 성격을 본다면
저 대사가 하진이 대사로 어울리긴 함
근데 기억을 찾고서는 한번 성격 변화가 온 느낌이라 본방쪽이 어울리다는 느낌이랄까...
신선한 충격인데 조금 사이다 측면도 있고 대본집 이래서 보는 구나 생각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