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보기
산다라박은 가장 기억에 남는 헤어스타일로 ‘내가 제일 잘나가’ 당시 했던 초사이어인 머리를 꼽았다. 그는 “어떤 머리를 해도 자신감이 있었지만, 그 머리를 하고 음악 방송에 갔을 때는 차에서 내리지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그 머리를 하고 들어가니 어떤 걸그룹이 비웃었다”며 “하지만 남자 그룹들은 멋있다고 했다. 특히 2PM이 같이 컴백을 해서 옥택연이 인터뷰를 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초사이어인 머리와 내 머리가 비교돼 멋쩍어했다”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
이어 산다라박은 “그 머리를 하고 들어가니 어떤 걸그룹이 비웃었다”며 “하지만 남자 그룹들은 멋있다고 했다. 특히 2PM이 같이 컴백을 해서 옥택연이 인터뷰를 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초사이어인 머리와 내 머리가 비교돼 멋쩍어했다”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