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 주차장 대기했는데…‘MAMA’ 시상자들만 대기실+케이터링 제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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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MAMA'가 출연 가수들과 시상자들에 대한 차별 대우 논란에 휩싸였다.
CJ ENM은 12월 6일 오후 6시 파주 모처에서 음악 시상식 '2020 MAMA'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트레저, 크래비티,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아이즈원, 마마무, 제시, 세븐틴, 몬스타엑스, 갓세븐, 방탄소년단, 샤이니 태민, 보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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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대기실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7일 오후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MAMA'에 참석한 대다수 가수들은 CJ ENM 측으로부터 대기실을 제공받지 못해 수상하는 순간까지 각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대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