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 : 나는 오히려 그 슬럼프를 이기려고 해
석진 : 강자네
남준 : 어떻게?
호비 :그냥 저는 슬럼프라고 하면 어떤 슬럼프라고 딱 말하기가 그런데 예를 들어 실력적인 부분에서 슬럼프가 온다하면
남준 : 보통은 그렇게 얘기하죠
호비 : 그쵸 보통은 슬럼프가 그쪽에서 오니까
그런 슬럼프가 왔을땐 오히려 더- 해서 그걸 이겨버리려고
남준 :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슬럼프를 정면으로 부딪혀서 극복
https://twitter.com/rosehope218/status/1269463484447653888?s=20
Q. 기대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나요?
뭐 어쩌겠어요. 전 항상 그 생각을 해요. 이게 현실인데
놓여진 일이 있으면 즐겨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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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누들수프 MV촬영을 위해 홀로 미국으로 가는 길 中
뭐 어쩌겠어요.잘하고 와야죠
답은 하나예요. 잘하고 오기
https://gfycat.com/DescriptiveUnknownElephant
슬럼프나 부담감 등 외부적인 요소에 위축되기보다 정면돌파하는
가장 단순하지만 건강한 자세를 가진 제이홉.
부정적인 것에 맞설 수 있는 이 가장 단순하지만 단단한 자세가 가능하기 위해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뒷받침해줘야하는데
그런 제이홉의 순간들과 노력을 한번 정리해 봄!
상황설명을 좀 하자면
춤추는 것에 대해서 아버지 반대가 심했고 어머니가 투잡 뛰어서 제이홉 학원비를 내주셨음
그런 상황에 초등학생이 왕복 2시간 거리를 오가며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학원을 다님
중2때 학원비를 내기 힘들어지면서 춤이 너무 추고싶은데 학원비를 낼수 없어 학원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제이홉에게
같은 학원 다니던 형이 그냥 댄스팀(뉴런)에 들어오지 않겠냐 제안했고
그 댄스팀에서 최연소로 들어가게 됨
스트릿댄서로 활동하기 시작
MAMA 가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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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그랬던 시절이 있었어요"
형이라는 사람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냐하면
이 사람은 정말 진짜로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구나
바르고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을 많이 했고.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함만으로도 사람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구나를 처음 알게 해준 게 형인 거 같아요.
동생으로서도 같은 팀 멤버로서도 참 많이 배운 거 같습니다 형.
무더운 날씨에 긴 옷을 입고 원테이크로 찍어야해서 많이 힘들었던 치킨누들수프 MV촬영
https://gfycat.com/LastingAcclaimedAvians
https://gfycat.com/AbandonedMelodicAidi
노력하되 중심을 잘 지키는 제이홉
7년전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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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을 해주고 싶지 않아요.
말을 해주면 과거의 제이홉이 달라질 것 같아요.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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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ReliableZanyInvisiblerail
운명이 됐고 중심이 됐어
힘든 대로 또 슬픈 대로
위로가 됐고 날 알게 됐어
https://gfycat.com/VigorousDefiantDodo
Just trust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