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레이블이 오는 12월 31일 합동 공연을 예고했다.
빅히트 레이블즈는 10일 위버스를 통해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를 공지했다.
빅히트 레이블즈 측은 “12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동시 개최된다.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새해 카운트다운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빅히트 레이블에는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이스트, 엔하이픈 등이 소속돼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라인업으로 뉴이스트와 엔하이픈이 공개됐다.
일각에선 빅히트 레이블 공연으로 인해 빅히트 소속 가수들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지난 2018년 말 방탄소년단의 가요대제전 출연 문제로 갈등을 빚은 이후 지난해 5월부터 MBC ‘쇼 음악중심’에는 빅히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매년 12월 31일마다 가요대제전이 열려왔던 바, 같은 날짜에 공연을 개최하겠다는 빅히트 측의 공식 입장에 팬들은 “MBC와 사이가 틀어진 게 맞다”, “이렇게 불참 소식을 알리는 빅히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claim.co.kr/ViewM.aspx?No=1328563
빅히트 레이블즈는 10일 위버스를 통해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를 공지했다.
빅히트 레이블즈 측은 “12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동시 개최된다.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최초의 콘서트로 새해 카운트다운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빅히트 레이블에는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이스트, 엔하이픈 등이 소속돼 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라인업으로 뉴이스트와 엔하이픈이 공개됐다.
일각에선 빅히트 레이블 공연으로 인해 빅히트 소속 가수들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지난 2018년 말 방탄소년단의 가요대제전 출연 문제로 갈등을 빚은 이후 지난해 5월부터 MBC ‘쇼 음악중심’에는 빅히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매년 12월 31일마다 가요대제전이 열려왔던 바, 같은 날짜에 공연을 개최하겠다는 빅히트 측의 공식 입장에 팬들은 “MBC와 사이가 틀어진 게 맞다”, “이렇게 불참 소식을 알리는 빅히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claim.co.kr/ViewM.aspx?No=1328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