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0824091353140?f=m https://img.theqoo.net/jsOKV
https://img.theqoo.net/CbUEg
류준열의 장발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배우 류준열의 커버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류준열은 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외계인'(가제)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다고. 그는 "일단 머리를 길러야 하는 역할이다. 이렇게 머리 기른 건 처음인데, 인생 최고 길이인 것 같다"며 "이전 영화에서도 장발 캐릭터를 맡았지만 그 때는 동시에 여러 작품을 하는 중이라 가발을 착용했다.
이번에는 꼭 제 머리로 길러서 임해보고 싶더라. 자기 머리로 촬영할 때 제일 자연스럽지 않나"라고 말했다. 코스모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하는 커버에 동참한 류준열. 그의 20살은 어땠을까. 류준열은 "저에게 20살은 인생의 쓴맛을 본 해다. 첫 실패이자, 시작이자, 제 삶의 중요한 기반이 된 시기인 것 같다"며 "저는 제 인생의 청춘을 그때부터라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슈 류준열 "인생 최고 머리 길이..영화 위해 길렀다" [화보]
33,236 4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