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못구해서 유통 뒤적거리고 양도 찾으러 어슬렁거리면서
전 우주적으로 스트레스는 나 혼자다 받는거 같고
휴가 쓰려고 짱구 굴리고 눈치보고 업무 미리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ㅋㅋ
일찍일어나서 저세상 몰골로 공항 헐레벌떡가면
나와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몇번 얼굴봐서 낯익은 킨덬들보며
속으로 동지의식 느끼고ㅎㅎ
굿즈도 힘들게 줄서서 사고싶은거 다 사고
라이브보면서 꿈의세계 해피무드속에서 걱정 피곤함 다 잊고ㅜㅜ
곧 현실로 돌아와서 현타 오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혐생에 큰 활력소를 얻고싶다

요즘 덕질이 지쳐서 끄적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