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효연에게"소녀시대 데뷔 13주 년을 맞았다고 들었다. 보기 좋았다"고 말하며 "드레스코드 누가 제시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누구겠냐. 티파니다. 그 것 때문에 부담을 항상 느낀다. 샵 갔다 오고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작년에는 스팽클이었는데 나만 혼자 하고 왔다. 이번에는 올블랙이어서 쉬웠다. 다행히 다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놀았음 됐지 ^~^
+) 참고로 작년에 혼자한 이유 : 단톡방에서 막판에 안하기로 바꿨는데 톡을 안 읽어서 모르고 혼자 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