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디즈니 <뮬란>의 '디즈니 플러스' 직행이 마냥 좆망이 아닌 이유
2,374 23
2020.08.05 14:46
2,374 23

iLOfW.jpg


특히 디즈니+의 경우 6월 말 기준 구독자가 5750만명까지 불어났다. 지난 3일 기준으로는 605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4년 전 서비스 출범 계획을 밝히면서 2024년까지 구독자 수를 6000만~900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서비스 출범 1년도 안 돼 조기 달성한 셈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805082034747



뮬란을 디즈니플러스에서 29.99달러로 공개한다고 했는데

6050만명의 1/10만 결제한다고 해도 수입이 약 1억 8144만 달러 (참고로 알라딘 북미 박스오피스 3억 5556만, 라이온킹 북미 박스오피스 5억 4369만)

이렇게만 보면 적어보이지만 디즈니플러스에서 서비스하는거라 수익 나눠먹기 없이 100% 디즈니가 몽땅 다 가져감


메인 화면에 뮬란 광고가 계속 나올거고, 가족 단위 유저가 많은 딪플 특성상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한다면,,



포보스 지에선 '블랙 위도우' 또한 디즈니플러스로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https://www.forbes.com/sites/markhughes/2020/08/04/disney-releases-mulan-on-vod-black-widow-will-probably-follow/#29f05af86ed3



물론 흥할지 안 흥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까봐야' 아는거지만 벌써부터 결과를 궁예하기엔 이르지 않나 싶음





요약


1. 디즈니플러스 구독자 6050만명.

2. 수익을 극장 나눠먹기 없이 몽땅 100% 디즈니가 가져감.

3. 디즈니플러스가 없는 중국은 극장개봉 (중국 극장 사정에 달렸지만)

4. '블랙 위도우' 또한 이런 방식으로 공개할 가능성 높음.

5. 결국 '까봐야 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505 05.21 40,4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2,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1,4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8,5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9,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1,2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6,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5,2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6,4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542 유머 싸이가 말하는 요즘 공연장 문화 15:18 116
2418541 이슈 어제 오늘 팬들 기살려주는 라이즈 멤버 사진(원빈,앤톤,성찬) 15:18 113
2418540 이슈 현재 일본에서 여론 존나 안 좋은 성우 사건.jpg 15:17 548
2418539 기사/뉴스 “범행 수법 너무 잔혹”…‘아내 살해’ 변호사, 1심 징역 25년 1 15:17 108
2418538 이슈 멜론 탑백 차트에 있는 뉴진스 곡들 10 15:16 472
2418537 이슈 카피바라에 매우 진심인 블랙핑크 제니 인이어 4 15:15 929
2418536 이슈 유병재 매니저의 흥미로운 근황 4 15:14 1,414
2418535 유머 생방송에서 양말만 신고 무대한 남돌 2 15:13 1,121
2418534 기사/뉴스 한국 여성의 국제 결혼 상대 1위는 ‘베트남 남자' 32 15:12 1,470
2418533 이슈 군복무중 팬들 위해 라디오에 사연보낸 아이돌 2 15:11 748
2418532 이슈 실시간 침착맨 방송에서 테무 옷 패션쇼 중인 주우재 54 15:09 3,194
2418531 이슈 @@송강 구교환 무슨 사이냐고 12 15:08 1,059
2418530 기사/뉴스 '더 에이트 쇼'가 '오징어 게임' 되지 못한 결정적 이유 11 15:08 1,341
2418529 이슈 공 물고 왔더니 집사가 사라진 걸 알게된 댕댕이... 11 15:08 1,061
2418528 이슈 주택가 전봇대에 붙은 섬뜩한 경고문 32 15:08 2,488
2418527 유머 에스파 CDP 사건은 계속 돼... 32 15:08 2,409
2418526 유머 박근혜같다는 얘기 들은 남자 연예인 2명 49 15:05 3,424
2418525 기사/뉴스 박재범,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함께한 신곡 'Taxi Blurr' 선공개 이미지 공개 5 15:05 321
2418524 이슈 세포라가 한국에서 철수해서 슬픈 파트리샤 7 15:04 1,692
2418523 유머 31.4키로 후뚠이를 물어올리는 아이바오🐼 10 15:04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