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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경험담 망토의 기묘한이야기 -번외 개인썰
1,092 4
2020.08.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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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들 좋은아침이아닌 조금있으면
맛점을 해야될 시간이구나~
전글에서 번외썰에 대해 쓰지말라는 댓글이
없었기에 앞으로 무서운이야기에 앞서서
중간에 한번 웃긴썰좀 풀고자
다른카테에 글쓰면 덕들이 번거롭게
여기저기 옮겨서 찾아봐야하는
수고가 있기에 여기에 글을씀.

혹시나 카테에 어긋나서 공지위반이라
글삭해야하면 덕들말해줘!
빠른빛삭을 할께! 아오 근데
어제생일이라고 거나하게 술을 마셔서
지금 속이 굉장히 쓰림. ㅠㅠ
난 오히려생일이 무서움. 술마셔야해서...
오늘도 남친이랑 술을 마셔야하는데
내간아 주인잘못만나 미안해~


참고로 내글솜씨는 최악이라는점
참고하시고 시작해볼까???





-번외 개인썰





나는 새집지어 이사할때만 하더라도
변기있고 욕조있는 좋은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할아버지빚때문에
그집을 팔고선 그다음 그다음집으로
이사간곳이 폐가라는건 내글을 읽은
덕들이라면 다들 아실 내용임.
고로 변기가 아니라 푸세식 그옛날
응가냄새가 오지는 맛점해야되는
덕들한테는 비위상하게 해서 미안하네~





암튼 그때 내가 초2~중3여름때까지
폐가에서 살았는데
2002년 오필승코리아~ 기적의 4강을 하고
Still my No.1 ~~~ 보아노래에 심취한
바로 그해에 일어난일임.


나덕은 이상하게 주기마다 이걸 뭐라해야하지?
법칙??? 루트???? 암튼 나는 초여름때면
항상 장염에 한번 된통고생을하고
여름에 몸살감기가 걸리고 늦가을에 식욕이돋음.
이상하게 나는 겨울에 감기한번걸려본적이 없음.




2002년도의 초여름 그때도 어김없이 나는
장염이 걸리고 말았음. 뭐잘못 먹은것도 없는데





이런시봉






당연히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는데
이때가 더심각했던게 화장실에
2%의 응아를 다보기위해서
30여분간을 쪼그려서 볼일을 봤음.
당연히 다리는 저리고 힘들었음.



초여름이면 한창 좆끼새뤼철이잖음?
아마 그당시때 지금 이시각에 그푸세식
화장실에서 30여분동안을 볼일을봤음.





거의반나절이 훌쩍 지나가고 저녁때부터
거기가 엄청 가려운거임.
왜이렇게 가렵지??? 싶었음. ㅠㅠ
하도 안되겠어서 원래 일주일에
한번만 목욕을 할수가있는데
할매한테 거기가 너무가렵다고
목욕좀하겠다해서 목욕물을받아
목욕하면서 확인을 하는데




거기에 빨강게 뭐에 물린자국이 있는거임.
시봉 그랬음. 30여분동안을 저푸세식
화장실에서 내가 사투를 벌일 동안에
좆끼쉐리한테 거기를 물려버린거임.
아놔~ 이좆기쉐리




아~ 시봉





진심 그렇게 물리고 일주일동안은
내가 미춰버리는줄 알았음.
더군다나 아직 초여름때라서 아직
학교방학이 얼마 안남았는데
집에서야 내맘대로 벅벅 긁을수나 있었지
학교에서는 진심 긁지는 못하겠고...


아놔 환장하겠네



진심 수업시간마다 응댕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넘모 거기가 가려워서는
안절부절을 못했음. ㅠㅠ




다소 민망한썰이긴 한데
혹시나 이쪽으로 웃음포인트가 있는
덕들은 이글보며 웃었음 좋겠음.




그리고 당부를 하고싶음.
방안에 모기향중요하지만...
방보다도 화장실이 더중요함.
나름 이글도 무섭지 않음???
나는 무서움ㄷㄷㄷㄷ



암튼덕들은 올한해 그좆끼쉐리한테
헌혈당하지말고 매끈한피부 간직했으면
좋겠음.



참 다음예고편은 내가 세번째로 귀신본
이야기를 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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