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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이 과거 키우던 반려견 가호와 졸리의 근황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지디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는 반려견 가호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가호는 평범하게 바닥에 엎드린 모습이었는데, 굉장히 긴 발톱이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는 짧게 관리되던 발톱이 굉장히 길어진 상태였는데, 발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모습이라 우려를 낳았다.
해당 사진은 꽤 이전에 찍힌 사진으로 보여 근황을 찾아봤는데, 졸리는 찾아볼 수 없었고 가호만이 좀 더 넓어진 개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가호는 중국이 원산지인 개로, 쭈글쭈글하며 늘어나는 주름이 특징적인 견종이다.
과거에는 사냥견, 투견으로 이용되던 샤페이는 중형견이지만, 밖에서 기르기가 까다로워 실내에서 주로 길러지는 종이다.
지드래곤은 군 제대 후 고양이를 새로이 입양했는데, 먼치킨과 교배된 품종묘로 추정되고 있다. 이전에는 아비니시안을 입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