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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사이코지만 괜찮아'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4.722%(이하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93%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첫 방송 후 연기나 연출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다소 호불호가 갈릴 만한 스토리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드라마의 어떤 부분이 시청률 대폭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으로 떠난 문강태(김수현)을 찾아가는 고문영(서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네가 내 안전핀 해라"라고 제안했지만, 문강태는 "완치돼서 떠나는 환자들한테 우리가 꼭 하는 말이 있어 다신 보지 말자. 제발 보지 말자 따라오지 마"라며 고문영의 제안을 거절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김수현, 서예지 주연의 '사이코지만 괜찮아'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4.722%(이하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93%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첫 방송 후 연기나 연출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다소 호불호가 갈릴 만한 스토리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드라마의 어떤 부분이 시청률 대폭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으로 떠난 문강태(김수현)을 찾아가는 고문영(서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문영은 문강태에게 "네가 내 안전핀 해라"라고 제안했지만, 문강태는 "완치돼서 떠나는 환자들한테 우리가 꼭 하는 말이 있어 다신 보지 말자. 제발 보지 말자 따라오지 마"라며 고문영의 제안을 거절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