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black_lives_matter 태그에 참견하는 백인들한테 환멸난 빌리 아일리시
44,994 461
2020.06.02 21:07
44,994 461
지금 미국 시위에서는 'Black Lives Matter (흑인의 생명은 중요하다)' 이라는 문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일부 백인들이 'All Lives Matter(모든 생명은 중요하다)' 이라며 난리를 치고 있음

(All lives matter은 백인 이외의 인종들이 쓸때는 괜찮음. 근데 백인들이 백인 생명은 안중요하냐 빼액 이래서 문제인거;;)



https://img.theqoo.net/jWNEg

전문: https://www.instagram.com/p/CAzwncfFm7G/?igshid=jh04ofm2796b


난 이번주 내내 이 문제를 섬세하게 다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어.

난 거대한 플랫폼을 갖고 있고, 정말 정중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으며, 내가 말할 것과 어떻게 말할 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어.

근데 씨발 이젠 걍 말 할 거야.


씨발 한 번만 더 백인이 "모든 생명은 중요하다"고 말하는 걸 듣는다면 난 시발 미쳐버릴지도 모르겠어.

그러니까 씨발 입 좀 다물래????

네 삶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사람 아무도 없어.

네 삶이 힘들지 않을 거라 말한 사람도 아무도 없어.

말 그대로 너에 대해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씨발 니새끼들이 하는 일이라곤 모든 일을 다 지들 일인 것처럼 만들 궁리만 찾는 것 뿐야.


이건 니 일이 아니야. 제발 이 모든게 니들 일인 것처럼 굴지좀 마..

넌 도움이 필요 없잖아. 넌 위험하지도 않잖아.

(난 니들을 어린애처럼 대하며 쉽게 설명해줄 거야. 그래야 니새끼들이 조금이나마 알아먹을 수 있겠지.)

만약 네 친구가 팔이 베였는데, 그때도 니들은 '모든 팔이 중요하다'며 먼저 다른 모든 친구들에게 반창고를 나눠 줄거야?

아니지, 넌 친구를 도와줄 거야. 왜냐하면 피를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며 도움이 필요한 건 걔니까!

만약 누군가의 집에 불이 났고 그 집에 사람이 갇혀 있는데, 넌 그때도 '모든 집이 중요하다'며

소방서가 먼저 그 블록에 있는 다른 집들도 다 찾아가게 만들거야?

아니!!! 왜냐면 씨발 다른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 없으니까.


네가 좋든 싫든 넌 특권을 가졌어.

사회는 네가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에게 특권을 줘.

네가 가난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어..

근데 여전히 너의 피부색은 네가 아는 것보다 너에게 더 많은 특권을 주고 있고, 누구보다 널 유리하게 만든다는 점을 아무도 말하지 않지.

넌 단지 너의 피부색 덕분에 생존에 대한 걱정할 필요없이 니 인생을 살아갈 수 있어!!!! 그게 특권이야!!!!!


만약 정말 '모든 생명이 중요하다'면 왜 흑인들은 단지 흑인으로 이유만으로 죽임을 당하는거야?

왜 이민자들은 박해받는 거야?

왜 백인들은 다른 인종의 사람들은 얻지 못했던 기회를 얻었던 거야?

왜 백인들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으라'는 요청 받았다는 이유로 말그대로 반자동 무기를 들고 나와 시위를 해도 괜찮은 거야?

왜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간 것에 시위했다는 이유로 흑인들은 '깡패집단'이라고 불려도 괜찮은 거야?

왜 그럴까? 씨발 하얀 피부색은 특권이니까.

'백인의 특권'이 히스패닉 사람들에게, 미국 원주민에게, 동양인들에게 영향을 주니?

그래 씨발. 당연하지. 1000000000000000%


근데 바로 지금 이 순간에는... 우리는 흑인에게 수백 년 동안 가해져온 억압에 대해 다루어야 해.

#BlackLivesMatter의 슬로건은 다른 삶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아.

그건 사회가 흑인의 생명이 씨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명한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킬 뿐이야!!!!!!!

그것은 흑인들의 삶도 중요하다는 의미야 씨발.

Black lives matter.

Black lives matter.

Black lives matter.

다시 말해 봐.

#justiceforgeorgefloyd



해석 ㅊㅊ : 디미토리
ㅊㅊ:쭉빵
목록 스크랩 (18)
댓글 4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임프롬X더쿠🧡] 아마존 1위*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라이스 토너🌾 체험단 (50인) 237 02.20 6,8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6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7,5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49,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84,1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0,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9,8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129 이슈 찐애기시절 스띵 배우들의 오디션 00:48 36
2998128 정치 군인이 주인공인 행사와 지가 주인공인 행사 00:47 144
2998127 기사/뉴스 전현무, 박천휴 美 품절대란 가방+그래미 어워드 굿즈 선물에 감동 “너무 힙해”(나혼산) 5 00:47 391
2998126 이슈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3 예고편 00:46 64
2998125 이슈 코코를 찾습니다 5 00:43 676
2998124 이슈 11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파랑새의 집" 4 00:37 324
2998123 이슈 복싱 유망주였던 단이가 꿈을 접게된 사연 ㅠㅠ 1 00:36 1,007
2998122 유머 @집에서 키키 404 부를 때 나 4 00:35 697
2998121 정보 오아시스 노엘이 음악방송과 자기가 쓴 가사에 대해 밝힌 의견 1 00:34 398
2998120 이슈 박지훈 15키로뺄때 사과만먹은이유: 제일싫어하는과일이라먹으면서식욕떨어지라고 <상상초월한산독기力 30 00:34 2,037
2998119 이슈 웬만해서는 혹평 안 남기는 맛집 탐방 유튜버 근황...jpg 8 00:33 2,576
2998118 이슈 장항준이 윤종신한테 돈 빌린 썰 9 00:33 1,029
2998117 이슈 <빵과 사는 남자>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 15 00:31 1,672
2998116 기사/뉴스 [속보]백악관 "트럼프, 3월31일~4월2일 방중…시진핑과 양자회담" 1 00:30 328
2998115 이슈 단종이란 묘호를 바친 숙종 29 00:29 2,426
2998114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제니 & Doechii "ExtraL" 7 00:28 128
2998113 이슈 데뷔 7주년 기념 사진으로 프레피룩 착장 입은 투바투.jpg 4 00:28 535
2998112 이슈 내향형의 악몽같은 상황 19 00:27 1,519
2998111 이슈 독감인데 ㄹㅇ 콘서트에서 개무리했던 다비치 강민경 5 00:27 1,484
2998110 이슈 경도에 과몰입해서 자컨까지 말아온 아이돌들 모음.zip 00:25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