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박정선]
2AM 조권이 이태원 클럽 출입 여부를 밝혀달라는 네티즌에게 분노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클럽 간 거나 해명해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캡처, 추적해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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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권은 ''부부의 세계' 봤어요. 집에서'라는 재치 있는 답글도 덧붙여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 군에서 제대한 조권은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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