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라 켄 씨(향년 70)가 "원장"을 맡은 니혼테레비의 버라이어티 「천재! 시무라 동물원」 의 수록이 2일, 도내의 동국 스튜디오에서 실시되었다. 4일 오후 7시부터의 2시간 특방을 수록. 내용을 변경한 특별편으로, 시무라 씨의 영상과 함께 출연자가 추모하는 형식이 되었다.

시무라 씨가 타계하고 나서 첫 수록. 비서 야마세 마미(50) 등 레귤러 멤버 8명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침팬지 팡군 등 시무라 씨가 동물과 접촉하는 모습에 웃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사육계인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37)는 「앞으로도 저희끼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천국의 시무라 씨에게 맹세했다고 한다. 동국에 의하면, 향후에도 방송은 계속. 타이틀을 바꿀 예정은 없고, 향후에도 현재의 멤버로 계속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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