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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오전 이종석, 한효주 측은 각각 '더블유'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블유'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종석은 지난해 1월 종영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반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그는 "'더블유'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기쁘다.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푹 빠져 들었고, 특히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더블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전작에 많은 관심을 주셨던 시청자분들, 차기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아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저를 믿고 묵묵히 응원을 해주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효주는 '더블유' 출연으로 2010년 드라마 '동이'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 영화 출연에 전념해 왔던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블유'는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제작 초록뱀미디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오전 이종석, 한효주 측은 각각 '더블유'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블유'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정대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종석은 지난해 1월 종영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반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그는 "'더블유'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기쁘다.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푹 빠져 들었고, 특히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더블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전작에 많은 관심을 주셨던 시청자분들, 차기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아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저를 믿고 묵묵히 응원을 해주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효주는 '더블유' 출연으로 2010년 드라마 '동이'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반창꼬', '감시자들', '뷰티 인사이드' 등 영화 출연에 전념해 왔던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블유'는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