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 후쿠시마 현내에서 받아들이기로
2020 년 2 월 14 일 21시 44 분
요코하마 항에 정박 해있는 크루즈선에 승선하고있는 사람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2 명의 환자에 대해 후쿠시마 현은 14 일 현 내 의료기관에 받아 들였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는 14 일 밤 후쿠시마 현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했습니다.
후생 노동성에 따르면 요코하마 항에 정박 해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지금까지 승무원 · 승객 중 218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의료기관으로 이송되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현에 따르면 13 일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요청이 있어, 유람선 승선자 중 감염이 확인된 환자 2명이 14 일 오후 현의 감염증 지정 의료기관에 구급차로 이송되어 입원했다는 것입니다. 현은 환자의 성별과 나이, 증상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받아들인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상세는 공개하지 않지만, 기압을 낮추어 실내 공기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는 '음압실'을 사용하는 등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의 수용은 도호쿠에는 처음이라는 것입니다.
후쿠시마현 지역 의료과 미우라 과장은 "환자를 받아 병원에서의 감염 방지에 대해서는 만전의 체제를 취하고있다. 현민은 일반적인 감염증 대책과 동일하게 손씻기와 기침 에티켓을 철저히 해 달라" 고 있습니다.
기사 보면 감염증 지정 의료기관이고 음압병동이 있는 병원이라서 저기로 2명을 이송했다고 하는 건데
도쿄랑 수도권에서 대응할 병상이 모자랐다거나 할 수도 있고 일본인이면 연고지일 수도 있고..
(물론 외부인이라면 굳이 후쿠시마 병원에 가고 싶지 않겠지만) 암튼 핫게글 제목처럼 감염자들을 격리하는 장소로 선정했다는 말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