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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잡룡 이십끼` 유민상 민생잡기,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 확장[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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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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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이 확장된다. 김민경의 운동 프로젝트에 이어 유민상의 민생 잡기 프로젝트 ‘잡룡 이십끼’가 시작된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유튜브 ‘잡룡 이십끼’ 제작 오프닝 현장 공개가 열렸다.

2032 큰 그림 프로젝트 ‘잡룡 이십끼’는 큰 목표를 위해 떠나는 민생 투어다. 시민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그들의 고민을 들어본다. 이십끼 유민상만이 내놓을 수 있는 명쾌한 솔루션이다.

방송인 유민상도 모르는 긴급 기자회견이라는 콘셉트에 유민상은 “기자들이 맞냐. 알바생 아니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국민 개그맨”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바쁜데 참석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슨 그림을 그리자는 건지 모르겠다. 농담처럼 이야기해 온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했다. 이게 이렇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코미디언에서 끝낼 수 없고, 2032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유민상 ‘잡룡 이십끼’임을 선언한다. 큰 그림을 품고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겠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잡룡 이십끼’ 1차 목표는 지지자(구독자) 100만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생 투어를 떠날 것을 맹세한다. 국민 여러분의 생활 여건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고민거리는 직접 정치에서 잡룡 이십끼만의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하겠다. 공사장에서 땀 흘리는 분들, 택배하는 분들, 새벽 바다 고기 잡는 분들,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 버스 운전사들, 수많은 삶의 현장에 가서 함께하도록 하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달라. 2032년 큰 그림 프로젝트 ‘잡룡 이십끼’ 큰 기대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민상은 “이번 4월에 있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다.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당 수치가 올라가 있어서 탈당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잡룡 이십끼’에 대해 “먹방을 전면을 내세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구독자 100만”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절 좋아해주면 뭐든 되지 않겠나.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을 수도 있고, 개인 사업을 차려서 대박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구독자가 줄어들거나 댓글이 안 좋게 흘러간다면 빨리 접고 제2의 프로젝트를 하겠다. 여러분이 싫어하면 할 이유가 없다. 큰 그림이면 한쪽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재미있자고 하는 거다. 코미디로 봐달라”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구독자 100만을 달성할 경우, 구독자를 추첨해 함께 식사를 먹든 시간을 보내며 300만 원을 쓰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유민상은 “안 힘든 곳에 가고 싶다.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아르바이트 같은 비정규직이 많다. PC방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김하영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한 유민상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수많은 연예인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 많은 연예인이 거짓을 고한다. 팬들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 저는 팬들을 사랑한다. 저는 결혼하지 않는다. 여러분을 사랑한다. 저만이 여러분을 사랑한다. 저는 엄마와 약속을 지키고 있다. 엄마와 살 거라는 그 약속 아직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김민경의 ‘운동뚱’에 이어 유민상의 ‘잡룡 이십끼’ 프로젝트가 공개되면서 문세윤 김준현의 프로젝트 역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맛있는 녀석들’ PD는 “저희 목표는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이다. 먹는 걸로 시청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먹는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멤버들의 장점을 살린 거다. 운동뚱은 멤버들이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 통계를 보고 기획했다. 유민상 캐릭터도 ‘맛있는 녀석들’ 중에 이런 말들을 실제로 했다. 직업 체험을 같이 하는데, 이런 포맷 장치를 갖고 가서 일만 하는 것이 아닌 그분들의 이야기와 고충을 듣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세윤의 장점이 있다. 저희 나름대로 기획하는 것이 있다. 김준현도 먹는 것 외에 장점이나 특기와 관련해서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이런 시리즈를 앞으로 계속할 거다”고 귀띔했다.

‘잡룡 이십끼’는 2월 말이나 3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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