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선정 "박지성·손흥민, 2010년대 아시아 최고 선수!"
728 0
2019.12.31 17:39
728 0

일본 언론이 선정한 2010년대 아시아 최고 선수에 선정된 박지성(좌) 손흥민(우).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박지성(38)과 손흥민(27·토트넘)이 2010년대 아시아 최고 선수에 선정됐다.

31일 일본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활약한 아시아 선수 베스트를 선정하면서 박지성과 손흥민을 꼽았다. 박지성은 2005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했다.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 지도 아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4·유벤투스) 라이언 긱스(46) 등 당대 세계 최고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했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7시즌 동안 활약하면서 리그·FA컵·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타이틀을 얻어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박지성은 2010년대 초까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선구자 역할을 하며 선망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매체는 "박지성은 2010년대 아시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성과 함께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로 발돋움한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015년 당시 아시아 출신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세우면서 EPL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후 주전으로 발돋움해 현재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섰다. 세계 최고 권위상인 발롱도르 후보에도 올랐다.

박지성 손흥민 외에도 일본인 선수로는 카가와 신지(30·레알 사라고사) 오카자카 신지(33·우에스카)가 선정됐고,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24·제니트) 호주 캥거루 군단을 이끌었던 팀 케이힐(40)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AP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80 02.18 11,3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3,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7,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6,2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7,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9,7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6,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7236 유머 조나단에게 속아 흑화한 민니 00:55 75
2637235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메론기념일 '甘いあなたの味' 00:53 23
2637234 이슈 세계 최대의 엘살바도르 교도소 다큐 요약 11 00:52 512
2637233 기사/뉴스 캐나다서 여객기 뒤집힌 채 착륙…탑승 80명 중 최소 15명 부상 2 00:52 296
2637232 유머 겨울연가 이미지 때문에 안경+느끼함? 이미지가 많지만 생각보다 담백한 얼굴이었던거같은 배용준 신인때 모습.jpg 3 00:52 379
2637231 이슈 모욕을 견딘 여자에게는 더 큰 모욕이 주어진다.twt 3 00:52 486
2637230 유머 여러종류의 운동했을 때의 느낌 1 00:51 506
2637229 유머 트위터로 민원제기하는 이재명.jpg 20 00:44 1,788
2637228 이슈 아는외고 3회 예고 <외고를 찾아온 글로벌 찐친들> 3 00:43 681
2637227 이슈 이재명 페이스북 업로드 <월급쟁이는 봉인가?> 37 00:38 1,543
2637226 이슈 회사에서 나에 대해 헛소문이 났다 이때 나의 대처는? 42 00:37 1,565
2637225 유머 내가 생각하는 청소: 물건을 제자리에 차곡차곡 6 00:37 961
2637224 이슈 명태균 변호사 방송펑크 연락두절 26 00:36 2,941
2637223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SUPER EIGHT 'キング オブ 男!' 1 00:34 74
2637222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김수현 "너의 집 앞" 3 00:34 171
2637221 이슈 주4일제 상상하면서 스케줄 짜보기 47 00:34 1,437
2637220 정보 일본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창민 & 윤호 약 13년 전의 "의외의 도전" & 입버릇이 되어 있었던 일본어는? 귀중 영상과 함께 되돌아 보기 퀴즈 [메자마시 인터뷰 완전판] 4 00:32 212
2637219 정보 엄마가 딸의 상처에 무감각한 이유 16 00:32 2,309
2637218 이슈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로 다 때려박아버린 이번 온앤오프 정규 2집 9 00:31 421
2637217 유머 진실을 알게 된 아들이 울다 지쳐 잠들었습니다 27 00:31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