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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duet 2009.09. 쥬니 페이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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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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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캔 * 무묭이
- 번역 * 무묭이 (의오역 많음)

① 지금까지의 콘서트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전에 이야기하다 (분위기가) 고조되었던 건 「ARASHI SPRING CONCERT 2001~아라시가 봄의 폭퐁우를 부르는 콘서트~」에서
「알레르기」라는 곡을 부른 적이 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두 야채를 들고 있어서 (웃음).
엄청 몽상적이었네. 안무가 분이 '야채를 들자'고 말했었어.
처음으로 콘서트에 따라와 주셨을 때여서 반 떠밀렸던 거 같아 (웃음).

(원덬이 tmi : 그래서 지금 알레르기 듣고 있음...)

② 아라시 이외의 콘서트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굉장히 많이 있지만, 일본인 아티스트라면 야마시타 타츠로 씨. 음악의 신이니까요.
해외면 마돈나, 역시 대단해. 엔터테인먼트로서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노라 존스는 힐링되네. 테라피야.

③ 봄, 여름, 가을, 겨울... 투어를 각각 경험해 봤는데, 좋아하는 건?
그건 전부 기억하고 있어~ (웃음). 계절에 상관없이 전부 좋은 투어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겨울의 투어에서는 크리스마스 메들리 같은 걸 했었고. 정월이 되면 정월 메들리로 변경해서.
할 때부터 생각했는데, 정월은 메들리 할 수 있는 곡이 적어요 (웃음).

④ 해외와 국내 투어, 각각의 좋은 점은?
해외의 경우 가보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 지 몰랐어. 어웨이 감 가득 (담아) 갔는데, 홈이었어 (웃음).
라고 말해도 역시 바다를 건너니까. 거기서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자신의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는 건 역시 감동해. 문화가 조금 다르니까 거기서 느끼는 것도 있고.
그런 게 재밌어. 국내도 장소에 따라 장단법이 다르고. 그 지역 (향토) 음식을 먹는 것도 즐거워.

⑤ 좋아했던, 맘에 드는 솔로곡은?
「ARASHI SPRING CONCERT 2001」에서 했던, 「I WANT YOU BACK」이네.
잭슨5의 곡이지만. 이 곡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관객에게 안무를 하고 다함께 춤춘게 즐거웠던 기억도 있고.
솔로 구성을 생각할 때, 내 경우는 전체의 밸런스를 보고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타입이 없으니 하자라던가.
멤버 각자, 자신의 세계관이 있으니까 모두의 솔로 좋아해. 옷 갈아입으면서 뒤에서 노래하기도 하고 (웃음).

⑥ 콘서트의 참맛은?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이지 않을까?

⑦ 작년 5대 돔 공연 「Dream-A-live」 투어의 추억이라고 하면?
첫 5대돔 투어를 하게 되어서. 공연 수 자체는 적었지만, 회장 별로 (날짜) 간격이 있어서 신선했었어.
퍼레이드 하기도 하고 벌룬에 매달리기도 했었어 (웃음). 콘셉트도 확실했고.
맞아, 여성 댄서와도 처음으로 춤춨었고. 새로운 연출, 무대를 만들고 싶었던 이유에서 해봤었어.

(제이스톰 토해내 토해내라...... 블루레이 토해내...)

⑧ 작년 국립경기장에서의 콘서트 추억을 알려주세요!
국립(경기장) 라이브는 이미 파티네. 그리고 역시 넓었어 (웃음).
작년의 경우는 "여기서부터 아시아 투어가 시작돼"이기도 했고, 겨우겨우 '24시간테레비'를 하기도 했었고,
말그대로 "라이브"라는 걸 느꼈던 것 같아. 그 때의 베스트였었어.
이번에는 10주년 이기도 해서. 데뷔 당시부터 응원해주셨던 분들도 있고 최근 좋아하게 된 분들도 있으실테고
어느 연도의 아라시를 좋아하게 되었다해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⑨ 언젠가 콘서트를 해보고 싶은 회장, 나라는?
이거야 말로 올해 10주년 투어로 가지 않는 지방에 가고 싶네, 우선.
국내라도 아직 한번도 가지 못한 장소도 있고. 그런 곳을 가고 나서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에 가보면 좋겠다고 생각해.

⑩ 「Anniversary Tour 5x10」에 대한 생각을 말해주었으면!
"고마움"이라는 거. 10년 간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와주셔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라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즐길 생각으로 와주세요. 지금, 말그대로 한창 만드는 중.
지금까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게 하려해도 역시 하나로 좁히는 게 어려워서
어디를 어떻게 선택해야할까, 라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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