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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뷔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펠바움(사진)’의 한 호실을 지난 7월 11일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51억원에 달한다. ⓒ스카이데일리
세계적인 톱스타 위치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영향력이 대단하다. 이달 26일 시작되는 서울 파이널 콘서트가 세계에 생중계되는 것을 보면 그들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이처럼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는 여론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멤버 개인의 부동산 재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23·본명·김태형)가 주목받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뷔는 서울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초호화 아파트의 한 호실을 개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 51억 초호화 강남 아파트 현금으로 매입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펠바움’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11일 51억원에 해당 호실을 매입했다. 뷔가 매입한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82.73㎡(약 85평)에 전용면적 241.83㎡(약 73평)이다. 그는 이 집을 대출 없이 오로지 현금으로만 매입했다.
뷔가 구입한 삼성동 아펠바움은 2008년 4월에 준공된 고급아파트로 1개 동에 오직 17세대만 거주한다. 아펠바움은 세대 수가 적은 만큼 개인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명사들에게 인기가 높은 주거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뷔는 현재 시세에 맞게 매입했다”고 전했다. 국토교1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그가 소유한 호실과 같은 면적의 물건이 지난해 3월 48억 6500만원에 실거래됐다.
http://m.skyedaily.com/news_view.html?ID=92593
▲ 방탄소년단 뷔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펠바움(사진)’의 한 호실을 지난 7월 11일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51억원에 달한다. ⓒ스카이데일리
세계적인 톱스타 위치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영향력이 대단하다. 이달 26일 시작되는 서울 파이널 콘서트가 세계에 생중계되는 것을 보면 그들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이처럼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멤버 개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는 여론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멤버 개인의 부동산 재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23·본명·김태형)가 주목받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뷔는 서울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초호화 아파트의 한 호실을 개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 51억 초호화 강남 아파트 현금으로 매입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펠바움’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11일 51억원에 해당 호실을 매입했다. 뷔가 매입한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82.73㎡(약 85평)에 전용면적 241.83㎡(약 73평)이다. 그는 이 집을 대출 없이 오로지 현금으로만 매입했다.
뷔가 구입한 삼성동 아펠바움은 2008년 4월에 준공된 고급아파트로 1개 동에 오직 17세대만 거주한다. 아펠바움은 세대 수가 적은 만큼 개인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명사들에게 인기가 높은 주거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뷔는 현재 시세에 맞게 매입했다”고 전했다. 국토교1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그가 소유한 호실과 같은 면적의 물건이 지난해 3월 48억 6500만원에 실거래됐다.
http://m.skyedaily.com/news_view.html?ID=9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