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펌] 내일 전역하는 지드래곤 전문가들 전망.jpg
43,263 438
2019.10.25 15:52
43,263 438


HhAoU


제대까지 하루가 남았지만 가요계는 물론 패션업계와 경제 분야 등 벌써부터 지드래곤의 행보에 주목하고 나섰다.

복수의 패션 관계자들은 "이미 지드래곤에 다양한 제안이 들어간 상태이며, 그의 브랜드 가치는 여전히 국내 톱이다.

제대 후의 행보에 대해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은 여전히 우려보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 공연업계 쪽에서는 올초부터 높은 개런티를 보장한 해외 공연이나 투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와 승리, 탑 등의 부정적 이슈가 있지만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대다수 가요계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다.

가요계 관계자는 “빅뱅을 떠나 지드래곤이라는 브랜드 기대치가 높고 여전히 상승된 상황,

물론 국내외 음반 및 공연 등은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요기획사 관계자 역시 “YG나 승리로 인해 타격은 있을 수 있지만 혼자서도 이슈를 몰고 다녔기에 큰 문제는 안될 것 같다.

음반과 음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화제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빅뱅의 향후 행보를 결정짓는 방향키는 팀의 리더 지드래곤이 쥐고 있다고 분석한다.

YG와의 재계약 여부, 지드래곤이 팀에 가지는 애정 등이 빅뱅 전체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빅뱅 멤버들을 모으고, 이들을 움직이는 존재인 YG 양현석 대표가 물러난 상황에서 YG내에선 빅뱅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빅뱅 내 지드래곤의 존재감, 영향력이 더 커졌다는 의미다.

지드래곤의 YG 재계약 여부가 핵심이다”면서 “지드래곤이 없으면 빅뱅도 없고, 빅뱅의 해외 투어도 잘 진행될 수 없다.

지드래곤 역시 이 사실을 잘 알 것이고, YG와 재계약을 할지, 홀로서기를 할지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현재 빅뱅 내에서 유일하게 홀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다.

1인 기획사를 차린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요약


- YG, 빅뱅의 운명은 지드래곤 결정에 모든게 달림 YG와 재계약 할지, 홀로서기 할지 전역하고 바로 결정해야 함


- 빅뱅은 몰라도 GD는 여전히 존나 잘 나갈 것, 브랜드 가치, 한국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파급력은 여전히 국내 탑


- 앞으로 솔로로 활동할텐데 우려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것은 사실, 무엇보다 솔로로 GD 이길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 남자 그룹은 BTS, 남자 솔로는 GD 투탑 체재로 K팝씬을 이끌어갈 것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58193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581951


목록 스크랩 (1)
댓글 4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476 03.28 64,4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4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2,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8,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0,6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8,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7,9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8,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8,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7,5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3833 이슈 요즘 소꿉놀이 05:42 48
2673832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상호관세 공식발표…한국 25%·일본 24%·중국 34% 부과 8 05:40 313
2673831 기사/뉴스 "김수현 재기 불가능할 듯" 눈물의 회견 본 프로파일러 지적, 왜 2 05:20 1,135
2673830 기사/뉴스 [단독]'지역별 차등 최저임금' 논의 테이블 올린다 23 05:10 828
2673829 이슈 다양한 불륜의 세계;;;; 9 05:09 1,362
2673828 기사/뉴스 '대규모 싱크홀' 강동구서 또 땅꺼짐 현상…임시복구 완료 6 04:53 1,045
2673827 이슈 당근에 올라온 20만원에 벚꽃 같이 볼 여자 구하는 글 14 04:40 2,033
2673826 이슈 저작권 침해로 배상판결 뜬 길거리 노래방 유튜버 8 04:37 1,816
2673825 이슈 오빠가 허위매물 중고차딜러 폭행해서 고민인 동생 32 04:24 2,484
2673824 이슈 100% 우리 쌀로 만들었다는 딸기시루 8 04:22 1,986
2673823 이슈 냉장고 여는 소리가 나서 주방에 가보니... 3 04:13 2,343
2673822 이슈 팝업스토어 이용하기 시작한 신천지의 새로운 포교활동 21 04:07 2,780
2673821 이슈 “술 먹지 말고 열심히 살라” 엄마 충고에 흉기 휘두른 30대 6 04:04 1,215
2673820 이슈 4.2 재보궐선거 결과, 당락 정리 15 04:03 2,652
2673819 이슈 블라) 어제 남편한테 진심 서운했는데 어떻게 생각해? 25 04:01 2,919
2673818 이슈 오늘 새벽부터 챗GPT에서 지브리 그림체 등 특정 그림체로 이미지를 변환하는 기능이 막혔다고 함 44 03:56 3,895
2673817 이슈 일회용품 싹 다 없애서 하나도 없는 마라톤 무해런 16 03:55 2,298
2673816 이슈 지코바치킨, 7일부터 모든 메뉴 가격 2천500원 인상 15 03:53 1,233
2673815 유머 갑자기 남동생이 방에 찾아와서 한 행동 3 03:46 2,274
2673814 유머 1년도 더 전에 나우유씨미 부제까지 예측한 에스파ㄷㄷ.twt 4 03:46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