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예, 故 설리 추모 “미안한 마음뿐, 슬픈 발자국 기억할 것”(전문)
24,724 193
2019.10.17 14:29
24,724 193
201910171418041110_1_20191017142527860.j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고(故) 설리 추모글을 공개했다.

선예는 10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선예는 "그냥 존재만으로도 충분했고, 빛나고, 아름다웠던 한 친구가 슬픈 발자국을 남기고갔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똑같이 그 아픔을 견디고 있을 많은 분들. 특히 연예계 후배님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고 적었다.

선예는 "그 아픔을 나눠줄 용기를 조금이라도 내준다면 언제든지 들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향정신적 약물은 결코 비상구가 아닙니다. 선택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 발인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음은 선예 SNS 글 전문이다.

그냥 존재만으로도 충분했고, 빛나고, 아름다웠던 한 친구가 슬픈 발자국을 남기고갔습니다.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똑같이 그 아픔을 견디고 있을 많은 분들. 특히 연예계 후배님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해줄 수있는 일이 없지만.. 그 아픔을 나눠줄 용기를 조금이라도 내준다면 언제든지 “들어주고”싶은 마음입니다.. 향정신적 약물은 결코 비상구가 아닙니다. 선택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남겨진 이 슬픈 발자국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80 02.23 31,0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5,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4,3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3,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50,5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6,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45 이슈 라인업 꽤 좋은 브리저튼 파트2 삽입곡 08:12 14
3002244 유머 저는 나루토의 기술 수준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08:10 143
3002243 유머 ???: 누나 지금 선우정아 같아요. 홍진경: ..대박 (감격) 3 08:06 721
3002242 이슈 AI로 하루만에 한국돈으로 28만원 들여서 만들었다는 시간여행씬 4 08:01 1,694
3002241 이슈 이탈리아 피렌체의 꽃의 성모대성당 3 08:01 539
3002240 정치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관련 트윗 업 20 08:01 966
300223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8:01 126
3002238 이슈 영화 <28년 후: 뼈의 사원> 국내 메인 예고편 5 07:58 680
3002237 유머 ㅅㅂ 버블 일주일동안 안보내면 아티스트한테 알림 뜨는거 아는사람 6 07:57 2,229
3002236 유머 오이와케팜에 새로 입사한 고양이(경주마) 1 07:56 236
3002235 기사/뉴스 10대 때부터 성범죄…'자매 성폭행' 노영대 춘천 거주에 주민들 '발칵' 3 07:56 530
3002234 정치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국정지지율 60.1% 4 07:54 332
3002233 기사/뉴스 “한 달 1370원 나와 재검사까지” 40억 전원주, 겨울에도 보일러 NO 10 07:54 1,058
3002232 유머 아기당나귀 보고 가자(경주마×) 2 07:53 85
3002231 이슈 팬들 반응 좋은 블랙핑크 신곡 프로듀서진.jpg 4 07:49 1,678
3002230 유머 자 고르시오 26 07:48 757
3002229 기사/뉴스 회사이름 불닭으로 바꿔도 인정…김정수 부회장, 여성 최초 경영자대상 2 07:48 778
3002228 유머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1 07:44 358
3002227 이슈 변우석 ‘아더에러 베이징 스페이스’ 방문 NEW컷 2장..jpg 9 07:43 481
3002226 유머 더쿠 데일리백 조사 53 07:39 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