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로 차에서 내린 수지
하지만 횡단보도를 건너서
기자들과 잠시 포토타임을 가질 때는
머리 묶은 토끼 인간이 등장
어찌된 영문이냐면
차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기자들을 등지고
머리를 묶기 시작함
아니 묶고 내렸으면 될걸
왜 내리자마자 기자들 등지고 머리를 묶나??
응. 옷 뒤에 디올 써져있음.
머리 묶는 동안 디올 로고 기사사진 촤르르르륵 찍힘ㅋㅋㅋㅋㅋㅋㅋㅋ
디올 뮤즈로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하는 수지 ㅋㅋㅋ
공항 내부에 들어와선
사진기자들이 없어서 그런지 머리 바로 품ㅋㅋㅋㅋ
하지만 묶은 게 더 토끼 같고 귀여우니 더 보도록 하자
사진 적당히 넣고 싶은데
이뻐서 뺄 게 없는데요.
누가 뭐래도 빨머 찰떡..(응 내기준이니까 태클ㄴ)
너무 예쁘고 귀여움...
최대한 추리고 추리고 추렸는데 요정도.
들어가는 순간까지 계속 팬서비스하는 수지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