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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펌)한글에 눈독들이는 중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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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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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443175.html


2010년 10월 11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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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북공정은



통일한국이 탄생했을 때, 현재 중국의 영토인 '간도'에 대한

영토 분쟁을 대비하기 위함도 있지만



한글을 갖고 싶은 욕망도 있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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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인들이 한글전용화 주장이유는? 한국자랑거리 #2 한글 | 한국의 보물 | 마운틴TV


https://www.youtube.com/watch?v=MQF4gdME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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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속도가 경쟁인 IT 시대에 적합한 문자임.



중국과 일본의 문자는 속도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에

한글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음.



중국은 문맹률이 높고

땅이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 다른 문자와 언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실제로 과거 중국정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도 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727020005


2016년 7월 26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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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전문가들이 한글 전용화가

중국과 일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함.



그 이유는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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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자'라는 문자를 만든 나라라는 자부심이 있지만

일본은 문자를 보급 받은 나라라서

한글에 대한 자격지심이 어마어마함.



급기야 한글의 원조는 일본의 '신대문자'라고 날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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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문자를 가르치는 일본의 한 서예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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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발음 대로 소리가 나는 데다가 모양도 비슷한 수준을 넘어서 아예 똑같은 신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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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문자는 1000년이 된 문자라고 주장, 그 근거로 1000년 이상된 목판을 내세움.

1000년이나 되었는 데도, 목판의 품질은 너무 좋았고, MBC에서는 이것으로 탁본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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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된 유물에서 만들어진 지 500년 된 가타카나 문자가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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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님아, 여기 왜 가나있음? 히라가나보다 훨씬 앞선 문자라매여ㅡㅡ"


일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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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우익 네티즌들이 '신대문자' 날조를 믿고

우월감에 젖어 행복해하고 있을 때

신대문자가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으나 한글 교육과 보급은 일본이 했다.' 주장함. (2018년에도 주장은 계속 됨)



그리고 조선인은 한자를 배울 수 없는 수준의 바보라서

한글을 발명한 거라며 일본이 문자를 만들지 않은 건

일본인들이 똑똑해서 한자를 배워 글을 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함.



한글과 한국어는 동의어가 많아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대학교에서 발표와 토론조차 어려움을 겪는다는 주장을 함ㅋ


-


이 판국에 한글은 땡중이 다른 나라 글자 베껴서 만든 글자라는 영화가 전 세계에 상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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