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준호...
지금 하고있는 일들 하나하나 과정들이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본인 힘으로 여기까지 와준 준호 너무 대단하고 멋있어..
쉬운 길도 있었을텐데 항상 정직하게 본인이 가야할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잔머리 굴리지 않고 묵묵하게 걸어온 아이...

난 분명 준호 외모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 입덕시작했는데
지금은 준호의 숨길수 없는 성품들,열정,올곧은 모습이 더 좋아....

나 그동안 호감으로 좋아했던 연예인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말실수나 조심스럽지 못한 행동으로 더 깊이 못좋아하거나 실망하는경우 종종 있었는데 준호의 예능 잘 못하는 성격인 조심스러운 행동들도 너무 좋아...
준호야 그냥 내 배우,내가수가 되어주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