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란 애 이쁘다... 이름도 이쁘네.. 헐 춤 잘춘다... 다른 연생들 챙겨주는거 존나 언니다 발린다...하면서 관심갖기 시작하고 쏘낫쏘때 입덕 땅땅했는데ㅋㅋㅋㅋ
지금 1화 권은비 보면 되게 귀엽고 저 때 은비 마음이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ㅠㅠ
아무래도 프듀가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는 그런 인터뷰 보고나서 다시 1화 보니깐... 저 당시 은비는 소평에도 생각보다 훨씬 더 큰 각오로 임했을 것 같고 또 부담감도 컸을텐데 너무너무 잘해내니까 울애기 막 너무 대견하고 그러더라ㅠㅠ 그것도 벌써 거의 일년돼가넹 https://gfycat.com/PlaintiveDiscreteDiplod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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