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NHK紅白歌合戦 (NHK 홍백가합전)」을 은퇴한 키타지마 사부로(78)가 5일, 단장 공연의 PR회견에서, 근년의 홍백에 대해「사람이 너무 많다」라고 본심을 말했다.

 

키타지마는「지금은 스스로의 차례까지, 아무것도 용무가 없다」라고, 옛날과 지금의 차이라고 말해, 「사람만 많아서..........대단히 많다. 인원수가 많은 그룹이 많기 때문에, 분장실도 가득하고 큰일이다」라고 쓴 웃음을 보였다.

여기서 말하는「사람이 많다」가, 출전 범위가 많은 AKB48 그룹이나, 쟈니스를 가리키고 있는 것은 명백. 특히 AKB48 그룹은 작년, 6번째의 출장이 되는 AKB48, 2번째의 SKE48, 한층 더 첫출장의 NMB48과 출전 범위가 “3개 범위”에 증가. 이것에, 시청자에게서는「세상에서 보면, 어느 그룹도 함께」「정리하여 1개 범위로 해라」 등과 불만의 소리도 많았다.

 

또, 작년은 키타지마의 라스트 이어였음에도 불구하고, AKB48의 오오시마 유코가 생방송중에, 갑작스런 졸업 발표. 다음날의 각 스포츠지의 일면은, 키타지마를 밀어비리고 오오시마가 가로채가는 형태가 되어 버렸다.

 

「 「홍백」이 치우친 캐스팅이나, AKB48 의지의 연출, 대기 시간의 기분의 나쁨 등, 불만은 다른 거물 가수로부터도 올라오고있었다. 그러나 전혀 개선되지 않고, 악화될 뿐. 이번, 은퇴해 한 걸음 당겨 보는 입장이 된 키타지마가, 가수 동료들의 본심을 대표해 말했다고 말할 수 있다. 실제, 최근 몇년의 홍백은, NHK 홀의 무대뒤가 비정상인 인구밀도가 되고 있었다. 가수끼리의 걱정에 견딜수 없는 사람은, 스탭이 모이는 방 등에 비난 하고 있었습니다」(예능 프로 관계자)

 

금년은, 한층 더 HKT48와, 노기자카46의 첫출장도 기대되고 있지만, 키타지마의 소리는 NHK 측에 닿을까?

 

 

2014.11.06

출처 - 사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