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펠레, 호날두의 유벤투스행에 "챔피언은 결코 새로운 도전에 지치지 않는다"
1,125 2
2018.07.12 06:35
1,125 2
http://img.theqoo.net/PufWl




[OSEN=강필주 기자] '축구황제' 펠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유벤투스 이적을 지지했다.

펠레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년 동안 몸 담았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세리에A의 유벤투스로 이적, 새로운 도전에 나선 호날두를 격려했다.

펠레는 "호날두, 축하한다. 오래 있었던 산토스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잘한 결정이었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린 뒤 "챔피언은 결코 새로운 도전에 지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펠레는 브라질 산토스에서 18년을 뛰며 638경기에서 619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펠레는 은퇴 전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 3년을 더 뛰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후 9년 동안 레알에서 뛰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에 3000만 유로의 연봉을 약속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는 1억 12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에 이어 축구 역사상 역대 3위에 해당하는 몸값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82069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411 05.21 41,4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6,1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7,9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49,4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36,0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5,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8,8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51,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2,8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1,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864 이슈 따개비가 달라붙어서 죽을뻔한 거북이 구하기.gif 21:50 110
2418863 유머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입국심사.jpg 21:50 220
2418862 이슈 [kbo] 경기끝내는 kt문상철의 10회말 초구 끝내기홈런.x 21:50 81
2418861 이슈 행복을 방해하는 가장 위험한 말 “너 지금 그런 거 할 시간 있니?” 1 21:50 92
2418860 이슈 하우스윗은 춤이 진짜 개간지임.. 21:50 101
2418859 이슈 자꾸 윈덬 눈에 띄는 에스파 조합.x 2 21:48 288
2418858 이슈 케톡에서 꾸준히 거부감 든다고 말 나오는 욕.jpg 23 21:48 1,741
2418857 이슈 드영배 방에 와준게 너무 다행인 배우 김지원 3 21:48 414
2418856 정보 도망가도 다 걸립니다, 국과수가 발표한 '소변에서 검출된 알코올 대사체' 음주 후 몇 일까지 남아있나? 21:46 159
2418855 정보 아이랜드2 1차 SAVE 투표 현황 기습공개(5/24 18:00기준) 6 21:46 197
2418854 이슈 한남대 영덤스튜핏 무반주 아카펠라 해준 엔믹스.x 21:45 107
2418853 이슈 뉴진스 하우스윗 뮤비후기 12 21:45 806
2418852 유머 팬들 야구푸드 뺏어먹는 야구선수 34 21:43 2,203
2418851 이슈 내가 로또 당첨됐는데도 아직 회사에 다니는 이유 4 21:42 2,368
2418850 이슈 고양이 뱃살 철통방어 2 21:41 761
2418849 유머 페이커의 약점 5 21:40 763
2418848 이슈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첫언급한 미야자키 하야오 차기작 소식 (짧음) 1 21:40 777
2418847 유머 범죄집단 THEQOO 21 21:40 2,005
2418846 이슈 어제자 지리산 등산로 근황 29 21:39 2,352
2418845 이슈 한국을 까기위해 한국 역사를 공부한 일본인.jpg 16 21:39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