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평국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감독님이 바라시는 축구를 보이기 위해 선수들 모두 정신력으로 똘똘 뭉쳤다. 상대가 죽어야 우리가 산다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승부했다"라고 대구전을 돌아봤다.
대구전에서 수많은 선방을 기록했다는 말에, 윤평국은 "경기 초반 선수들끼리 서로 파이팅을 넣어주며 끝까지 집중했기에 가능했다"라고 공을 주변에 돌렸다. 윤평국은 "주장 등 모든 선수들이 격려해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유달리 대구 미드필더 라마스의 슛을 잘 막아냈다는 말에 윤평국은 "영상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윤평국은 "상대 선수의 슛이나 궤적을 살폈다. 또, 골키퍼 코치님께서 이에 따라 잘 훈련시켜주셨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평국은 향후 경기에서도 계속 이런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윤평국은 "앞으로 경기가 계속된다. 이제 2연승을 올렸으니 우리 팀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테니 계속 지켜보시길 바란다"라며 "다음 경기 상대인 성남도 좋은 팀이다. 그렇지만 저는 팀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홈에서 하는 경기다. 비록 성남은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우리 팀 분위기가 좋으니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똘똘 뭉쳐서하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FGoX93RR
대구전에서 수많은 선방을 기록했다는 말에, 윤평국은 "경기 초반 선수들끼리 서로 파이팅을 넣어주며 끝까지 집중했기에 가능했다"라고 공을 주변에 돌렸다. 윤평국은 "주장 등 모든 선수들이 격려해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유달리 대구 미드필더 라마스의 슛을 잘 막아냈다는 말에 윤평국은 "영상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윤평국은 "상대 선수의 슛이나 궤적을 살폈다. 또, 골키퍼 코치님께서 이에 따라 잘 훈련시켜주셨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평국은 향후 경기에서도 계속 이런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윤평국은 "앞으로 경기가 계속된다. 이제 2연승을 올렸으니 우리 팀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테니 계속 지켜보시길 바란다"라며 "다음 경기 상대인 성남도 좋은 팀이다. 그렇지만 저는 팀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홈에서 하는 경기다. 비록 성남은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우리 팀 분위기가 좋으니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똘똘 뭉쳐서하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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