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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태용사건 제보자와 슴 변호사 녹취록 전문 (펌, 제보자가 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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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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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ann.nate.com/talk/352527838

잘 안들리는 부분 걍 넘겨씀 틀린부분 잇을수도 있고 이미 올라온 내용일수도 있고
+최대한 생략 안하고 적은거야. 중간에 (00:00) 이건 타임 스탬프처럼 보기 편하라고 적어뒀어. 변호사분 말투 엄청 사근사근하고 녹취록 들어보면 알겠지만 분위기도 괜찮은 편이야. 시간 괜찮으면 한번씩 들어봤으면 좋겠고 이 글 긁어가서 그대로 퍼가도 괜찮아!


http://m.cafe.daum.net/ok1221/9Zdf/2099097?svc=cafeapp


https://m.youtu.be/GnBkwG7CHrM



변> 저기 내가 00씨나 00한테 부탁하고 싶었던건 뭐냐면 xx사건 있잖아 최근에. 그래갖고 sm에서 굉장히 예민해. 그래서 가급적이면 두분도 그냥 잊고. 본인들을 공격한 사람에 대해서 대응하는건 모르겠지만. 그랬으면 좋겠어. sm에서 굉장히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제>예민해야죠 자기들이 자기 가수 관리 못하는데

변>그것도 다 큰 성인을 일일이 24시간 감시할수도 없는 입장이고

제>악플...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안받았... sm에서 처리를 안해준걸 분명 기사로 봤고. 그리고 저도 악플을 받는 입장이잖아요. (잘안들림) 지금도 멘탈이 너무 흔들리고 이렇게 아픈데. 저도 그래서 이제 그친구 00 악플 힘든것도 알고, sm 쪽에서 당연히 자기 식구였으니까 당연히 힘들었겠죠. 예민하겠죠. 더이상 저도 전혀 안건들고 싶어요. 진짜 손떼고 싶어요 진심

변>그분하고 이렇게 뭐 찾아다니면서 얘기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제: 찾아가니면서 제가 얘기를 한다고요?) 그니까 다른 친구들이 또 있잖아요. 동창들이. 다른 동창들이 태용씨 측에다 얘길 하나봐요.

제>아 뭐 다른 동창의 증언을. 그날 말씀하시는거죠, 원래 오후 4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3시에 관계자들이랑 기자랑 같이 만난날. 들었는데.

변>아니 그런거 말고. 내가 들은 얘기는 어쨌든 00씨 만났거나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을 통해서 옛날 그 일에 대해서 이슈화하려고 한다?

제>말씀을 드릴게요. sm에서 기자님한테 말을 했더라고요? (안들림)해서 제가 학교폭력 주동자였대요. 저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제 주변 사람들한테 그래서 물어보고 다녔어요. 내가 진짜 애들을 괴롭혔냐. 아무도 그런증언 없었고 그 다음에 무슨 여자 주동자가 4명이다 이런 얘기를 들었대요. sm에서 기자한테 말을 했다는데 주동자가 4명일 수가 없어요. 근데 그러고나서 악플따면서 며칠 후에 보니까 뭐 건너건너 들었는데 주동자가 4명이라더라. 이런 소리가 있더라고요. 어떻게 어디서 뭘 줏어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절대 4명 아니고. 전 주동자도 아니고. 제가 xx캐고 다니는게 아니라 sm에서 xx 사는 주소랑 번호를 아는데 연락이 안닿는대요. 거기까지 들었어요. 저는 이제 xx친구한테 쉽사리 연락을 할수가 없어요. 상처를 줄수도 있잖아요 제가. 그리고 주변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는거, 태용이네 누나가 자꾸 일을 크게 만드세요 지금. 솔직히. 그래서 되게 지금 제가 많이 화가 나있는 상태에요. 이미 사과하고 기자뜨고 끝났잖아요? 며칠 전에도 이제 제 친구한테 연락와서 oo무슨 얘기했냐. 이런식으로 계~속. 태용이네 누나가 계속 그러고 다녀요 지금. 제가 아니라. 그분이 그러고 다녀요. 저는 악플 수집하느라 바빠요. 정말. 제가 생일날도 악플을 났어요.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하루 종일 울면서 땄어요. 며칠 딴게 한 400개 있어요. 그러느라 바빠서 누구한테 정보를 캘 시간도 없고. 만약에 정보를 캔다면 내가 진짜로 그렇게 학교폭력을 했느냐 내가 그렇게 나쁜 애였느냐. 그런걸로만 물어봐요. xx친구 찾을 생각도 없고. 솔직히 다 끝난 마당에 제가 왜 또 터트리고 다녀요.

변: 제가 전달할게요 그 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제: 너무 싫어요. 전 이제 그냥 sm 꼴보기 싫어요. 솔직히 이것도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sm 꼴보기 싫어요. 걔네 누나가 계속 이러고 다니는거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같고 친구들이 자꾸 힘들대요. 근데 또 이거를 나한테 얘기하니까 제가 또 해결해야 되잖아요? 하도 (안들림) 제발 그냥 가만히 내 악플따고 가만히 그냥 살고있고 제보할 생각도 하나도 없으니까 안건드렸으면 좋겠어요. 항상 지금까지 온거 보면 태용이가 저한테 잘못해서가 아니라 태용이 팬, sm, 태용이네 누나. 계속 그 셋때문에 계속 커진거거든요? 자꾸 자극하고 주변에 저를 캐고다니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저도 사람이니까 화가 나요. 나는 진실만 얘기했는데 그래서 처음에 제가 이제 더 열받아서 제보도 하고 (안들림)도 한거지만, 지금은 어쨌든 00가 자기가 사과를 받고 싶었는데, 사과를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그러고 어머님도 행복하다 하세요. 저는 그걸로 너무 만족해요. 제가 받는 악플이든 뭐든 이제 신경 안쓸거에요. 근데 얘네 누나든 sm이든 자꾸 이상한 소리하면 저 진짜 못참을것 같아요. 지금 다 끝났잖아요. 제가 하고있는 행동 아무것도 없잖아요. 욕먹고 있어도 가만히 있어요 지금.

변: sm은 일단 들은 얘기를 전달한거니까 그 태용씨 누나가 만약에 뭔갈 잘못하고 있는거라면 거기를 막아야지 sm은

제: 그 누나를 좀 막아야 될거같아요. 이분은 뭐 또 기자님이든 sm이 불러서 가시더라구요. 들어보니까. 뭔 얘기를 하려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는 이제 기자도 귀찮고 sm도 귀찮고 태용이네 누나가 태용이보다 7살 많으시면 32살이신데 계~속 이렇게 다 끝난일에 행동하고 다니시는것도 너무 싫고 제가 주동자가 누구다라고 발설한적 한번도 없는데 그 친구한테 이간질을 시키셨더라고요. 00가 얘기하는데 a씨가 주동자라던데요? 라고 하셨더라고요? 자꾸 왜그러시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만약에 제가 뭔가 더 있고 뭐가 있으면 터뜨릴수도 있어요 (웃음) 그건 온전히 이 누나랑 에셈이 자꾸 어디서 들었다더라 그리고 이 팬때문일 거에요 절대 이태용이 싫어서도 아니고 법도 안무섭고 그만 건드렸으면 좋겠어요 진심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여기까지 오는데도 진짜 공황장애 안고 부들부들 떨면서 왔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올리지 않을거고 버틸건데 안 건드시기만 하면 될거같아요

변호사>에셈에 전달할게요
서로간에 얘기 다끝난 상황에서 또 들추려고 하는지 에셈은 그게 궁금한거

제>제가 ~~한다면 그 친구에게 사과하기 위해서 찾는거에요. 절대로 도와달라... 제가 어떻게 감히 그래요. 저도 거기 어떻게든 껴있던 사람인데 어떻게...도와달라 제보하겠다

변>껴있다는게 뭘...?

제>그 태용이 포함해서 저까지 6명이 있는데 이제 제가 진짜로 그때 전교 부회장이고 뭐시기고 해서 그냥 말렸어요. 계속 애들을 말리고 야 공부해 공부해 이러고 말리고 근데 어쨌든 그 친구 입장에선 저도 방관자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를 싫어할 수 있어요 당연히

변>오 전교 부회장이었어요?

제>저는 그래서 누굴 학교 폭력할 시간도 없고 통금도 오후 4시였어요

변>왜 전교 회장하지 왜

제>1학년땐 부회장만 신청할수 있어서

변>아~

제>~~~~(부회장 얘기)
어떻게 남을 괴롭혀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저는. 교복도 똑바로 입었어야 됐고. 만약 그 친구를 찾는다면 정말로 사과하려고. 니가 꺼내지도 않은 얘기인데 들춰져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싶기 때문에. 가해자인 친구들은 정말 기억도 못하더라고요? 그것도 그냥 대신 사과하고 싶어서. 그 사건이... 작은 사건은 아니잖아요. 피를 봤는데 친구가. 뛰어내린다고 그러고. 그거에 대한 모든걸 그냥 차라리 제가 사과하고 싶어요. 제가 오지랖이 되게 넓어요.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그냥 내 잘못같고 그냥 너무 미안해요. 그래서 사과하려고 찾을거면 찾지. 근데 일단 찾지도 않아요. 찾는건 에셈측이죠. 들었는데 저도. 그리고 이게 너무 싫어요. 에셈에서 이렇게 얘기했다더라. 내가 이렇게 얘기했다더라. 하면서 어떻게든 파고 들어가요.

변> 에셈에서 거기를 찾은 이유는 뭐냐면 태용씨가 주동자인것처럼 되어있어서. 태용씨로 인해서 자해를 한것으로. 지금, 그런 상황을 어디서 들었나봐요. 일부는 또 그런 얘기도 있나봐. 근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것때문에 그런거지, 태용씨도 지나가면서 뭐 자기도 뭐 괴롭히는 말을 했을수 있죠.

제>자주 그랬어요.

변>그니까 그건 내가 본건 아니지만.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그랬을텐데. 그게 마치 태용씨가 자해에 직접적인

제>음 주동자인것처럼?

변>어어 태용씨로 인해서 자해를 했다는 식의 얘기도 일부 들리니까 그게 진짜 사실인가를 확인하고 싶었어요. 에셈에서 다른게 아니라

제>사과하려고 한게 아니라?

변>사과는 당연히 하지 당연히 하는데 플라스 태용씨로 인해서 정말 그렇게 된거냐. 그거는 이제 주위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태용씨가 어떤 뭐 스모킹건(잘안들려) 태용씨의 행위로 인해서 자해를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느냐. 그건 아닌거 같다는 얘기...

제>스모킹건이 뭐지?

변>그냥 용어. 결정적인. 결정적으로 태용씨의 언행때문에 그 태용씨가 뭐라고 한마디 했거나 무슨 행동을 하니까 그 태용씨가 행동을 하니까 자해를 했다.

제>주동자는 아니에요. 정말 아니고

변>그러니까. 그게 그런식으로 일부가 퍼져있으니까. 에셈에서 그건 정말 심각하잖아요. 만약에 누군가가 태용씨의 행동으로 언행으로 인해서 진짜 자해 내지는, 자해하면 죽을수도 있는데... 정말 심각한거지

제>일단은 그친구 손목은 아니었고 손바닥이었고 과학시간이었고, 본 사람이 많이 없는게, 기술실에서 일이 좀 커지고, 기술실에서 반까지 돌아오는 시간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아직 안온 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많은 반 친구들이 못 봤어요. 본 사람이 드문데. 그 중 한명이 저구. 저는 아예 뒤에서 00랑 교탁 앞에앞에 자리에서 커터칼로 손바닥을 이렇게 긋는걸 보고 그 다음에 이제 과학 선생님이 오셔가지고 걔를 말리고. 데려갔었어요. 저는 칼이랑 정말 피를 정말 무서워 해서 이제 그날이 그냥 완전 각인이 된거고. 아 내가 좀 더 말렸어야 했는데. 아 진짜 저는 그냥 오지랖쟁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그건데. 솔직히, 음. 그 날까지, 그다음에 개학한 날부터 그 날까지를 생각하면 항상 그랬어요. 이 친구를 주변애들이 쌓이고x5 쌓이게 하다가 그날 폭발을 한 거에요. 거기에 주동은 아니지만 많이 가담을 했던게 태용이에요. 제가 강약약강 쓴것도 있었잖아요. 그 일 때문에도 있었어요. 양아치 친구들 한테는 빌빌거리면서 무슨 뭐 따까리? 소위 말하면 셔틀? 그런 애들한테는 야 담배 좀 사와 (바스락 소리때문에 안들림) 되게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강약약강이라고 쓴거고. (음소거) 관련된거는 그 누가 해명글을 올렸는데. 뭐 우리 모두가 뭐 방관자였고 뭐 반애들 다 싫어했다. 아니에요. 반에서 (음소거) 싫어한거 아니였고 (음소거) 친구 있었고 (음소거) 그냥 저는 조용한 친구가 싫어서 옆에 가서 관심끌고 대화하고 그 친구도, 심지어 친구 많았어요. 반 분위기가 나쁜것도 아니었고. 근데 몇명이 괴롭힌거고, 제가 그 친구들이랑 같이 다녔었던거고. 괴롭히는 수준이 옛날의 툭툭툭. 이런 느낌이잖아요 남자애들. 그런 느낌으로 괴롭혔어요. 얘도 똑같이. 단지 좀 제가 화가 나는건 저는 가해자도 아닌데 저는 그 날 당시에 바로 00 00언니랑 이제 풀었고 더 잘 챙겨주겠다고 했고? 그 다음에 좀 며칠 지나고 다른 여자애 2명은 그 친구랑 이제 뮤지컬도 보러 갔어요. 근데 태용이 포함 다른 남자애 셋은 00이랑 해결도 안했어요. 저희 여자들끼리만 했어요 솔직히. 얘네 잘못이 있는데. 자기들은 잘못한거 아직도 몰라요. 가해자는 기억을 못한다 하잖아요. 근데 주동자는 아니에요. 그건 장담하고. 저는 기자한테도 얘기했어요. 주동자는 아니었다고. 주동자는 누구였고 뭐였고 뭐였고 얘기했는데 근데 기사 쓸 때 갑자기 태용이 사진을 커터칼... 사람들이 난독증이 있잖아요? 나를 가해자라고 쓴것도 아닌데 다 날 가해자 돼있고? 얘를 주동자로 쓴것도 아닌데 주동자로 읽어요. 자기들끼리 퍼뜨리는 소문이에요 그거. 그 정도엔 일일이 대응할 필요은 없...는것 같아요 솔직히.

변: 근데 일단 그건 어찌건간에 심각한 문제니까.

제: 많이 심각하죠

변: 근데 만약 사실이라면 그것도 심각한 문제고. 사실이 아닌데 사실처럼 만약 그 얘기가 돌아다닌다면 그것도 심각한 문제고

제: 어 저는 그때 당시 00를 말리던 과학 선생님이랑 친했는데 그 분이랑 연락이 닿아서, 사건을 기억하고 계세요. 그 카톡 증거가 있는데 저는 그냥 안 올렸어요 솔직히. 또 카톡으로 주작했다 그럴까봐. 사건은 있었던것 같고 (안들림)한테 한것도 맞아요. 맞는데. 계속 그때도 얘기 하셨잖아요. 어렸을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철없을때. 뭐 태용이가 철없을때라고 하면 어쩔수 없죠 뭐. 철없을때 사건이니까. 자해한 친구가. 그리고. 걔 정신이 이상하기보다는 약간 조금 특이한 친구...이긴 했어요. 그래서 이제 주변에 좀 다가가기 힘들어하고, 그 친구한테. 뭐 그래서 이제 남자애들이 더 놀리기 쉬웠던거고. 다른애들도 놀리기 쉬웠던거고. 어쨌든 주동자 할만한 인물은 아니에요 태용이가.

변: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나도 sm하고, 저 sm통해서 태용이 누나를 본적은 없으니까. 지금 어쨌든 본인은 이제 그런 부분을 해명하고 싶은거지. 누나 입장에서. 내가 추측하기로는. 그런 본인이 주동자로 몰린 그 부분에 대해서. sm도 거기에 제일 신경을 쓰고 있고.

제: 그거 해명하면 얘기가 또다시 올라오는거죠

변: 음. 아니 그니까 거기에 대해서 그게 아니라는 어떤 뭐 증거라면 증거? 근거를 갖고있고 싶다는거지. 만약에 그랬다가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됐을때는 이거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 아니면 정말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잖아요. 확인을 할때는 sm측에서는 정말 아닌가? 뭐 00씨가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아니겠지만. 그거 갖다 만약에 진짠데 아닌걸로 되어 있다면, 그걸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정말 심각한 사태가 생길수도 있잖아. 그니까 사실 확인 차원이지, 누군가를 어떻게 하려고 하고 이런 차원이 전혀 아니에요. sm 입장도 그렇고. 그 태용 누나는 동생 일이고 하니. 동생이 또 주동자로 보일수 있는 언론 같은게 나오고 하니 또 지금 이제 nct 거의 빛을 국내에서 못보고 있다가 꿈틀꿈틀 하려고 하는 차에 또 이렇게 되면 그렇잖아요. 누나 입장에선 또 그렇겠지.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내가 얘기를 할테니까.

제: 근데 자기 동생이 자기한테 착했다고 남들한테 모두 착했다고 생각하는거 잘못된거잖아요. 근데 되게 절 꾸짖?...으시더라고요. 제가 연락을 처음에 드렸을때는. 가족분들 상처입히게되서 죄송하다. 그럴 의도는 정말 아니었다고 하니까. (음소거) 우리 태용이가 중학교때 학교폭력 당한것만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데, 이런 소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고 다닌건 그거였어요. 얘가 중학교때 정말 학교폭력을 당했는가. 얘가 고등학교 성보고를 나왔는데 거기 친구들이 있으니까 얘 그때도 당했는가. (음소거) 이미 이태용이랑 얘기를 했을때 그러더라고요. 이태용이 뭐 자기 중3때 학교폭력 당해가지고 어쩌고저쩌고 했다고. 주변에 진짜 원래 제가 연락 다 끊고 사는데 그냥 공부하는 애들이고 뭐고 싹다 연락해서 그냥 다 물어봤어요. 아무도 몰라 진짜. 아무도 모르는 얘기에요. 심지어 같은반인 친구한테도 물어봤는데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변: 그니까 그런 부분도 그냥 그 누나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또 막 확인하고 이러면 자꾸 일이, 말이 돌잖아요. (제보자: 그쵸 여기서 누가 뭐) 00씨한테 호의적인 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아닌 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제: 이미 한명 걸렸어요

변: 아닌 친구가 또 저쪽에 얘기를 할때는, 또 좀 msg를 쳐가지고 할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또 오해가 되고. 그니까 서로 안하는게 나아요

제: 그냥 딱 그거에요. 이태용네 누나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으면 나한테 얘기를 하고 sm이 그렇~게 궁금한거 많으면 그냥 나한테 얘기했으면 좋겠어. 정말 거짓말 절대 안치니까. 제가 그렇게 악의적이었으면 진작 더한것도 썼겠죠. 뭐 담배 셔틀 어쩌고 저쩌고 더 썼겠죠. 하~나도 안썼어요 저는. 그냥 내가 본거 내가 들은거 아니면 말을 안해요. 딱딱딱 했는데. 자꾸 자기들끼리 말 돌고. 말 의심하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거든요 솔직히. 그냥 딱 이 누나한테 이렇게 계속 하시면 사건 커질것 같으니까 하시지 말라고 하고

변: 그니까 그 얘기는 나중에 따로... (제보자랑 말섞임) 주위에 이제 더 태용씨가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제: 더이상 얘기할 사람도 없어요

변: 이런거 저런거 확인 안했으면 좋겠어. (제: 안하고 있어요 지금) 그래야 이제 좀 조용해지지.

제: 그런데 자꾸 동창 증언이라 하면서 태용이네 누나 증언으로 저한테 써먹는거 다 아는데. 동창 증언이라고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들어보니까 다 태용이네 누나가 했던 얘기들 고대로 sm이 동창 증언이다 이러면서 하더라고요.

변: 그게 어떤 동창한테 들은 얘기일수도 있고.

제: 첨가하셔서

변: 사람 말이 다. 생각이 다 틀리고

제: 그 동창 친구한테 들었어요. 근데 거기서 많이 첨가하셨더라고요? 그냥 정말 저도 정신적으로 지치고 더이상 악플 보기도 싫고 다 짜증나고 이태용한테 화내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뭐 팬들때문에 이태용한테 화가 났지만. 지금은 태용이한테 악감정 전혀 없고. 태용이의 누나랑 팬이랑 sm만 싫어요. 더이상은 안나설거고 각서에 대한 부분은 제가 00랑 얘기를 해볼게요. 딱히 이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안가져도 될거 같긴해서 여기는 그냥 (변: 사실 필요가 없어요) 뭐. 어차피 이걸 어떻게 하면 이쪽만 손해니까 (변: 못믿는걸 공개할 이유가 없어서 안준거에요) 거기만 손해니까.

변: 어. 우리는 정말로 유사시에 00씨가 우리가 좋은맘으로 합의를 한거에 대해서 반대되는 행동을 했을때만 그게 근거가 되는거지. 우리는 유출되면 큰일이죠. 회사니까. 다른 의도 전혀 없어요. 그걸 이용해서 00씨를 곤란하게 하거나. 전혀.



(16:08)



제: 제가 보니까 그건 문제 없는거같고. 이 친구는 그거 받으면 또 신기하다고 사진 찍어서 퍼다 나를거 같애서 그래서 그냥 안 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부스럭 소리때문에 안들림)

변: 아무 생각 없이. 정말 아주 전혀 없이 (제: 맞아요) 그게 본인한테도 해가 될수 있다는걸 모르고. 그러면 이제 예전에 그 사건은 그 당사자가 정말 악의적으로 한거지만 난 악의적으로 할거란 생각도 전혀 안하고, 내가 2번을 봤는데. (제: 순박하게 아무 생각없이 별거...) 그렇게 얘기했고. sm의 법무 팀장도 와서도 나쁘게 얘기한거 하나도 없고. 그냥 그 자리에서 증인으로 앉혀놓은거고. 왜냐면 sm에서는 내가 자꾸 편을 들어준다고 생각하나봐. 그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나는 내가 이해를 한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하니까 그쪽에서는 그쪽대로. 나한테 뭐 비난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일단은 내가 굉장히 객관적인 사람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합의금 얘기할때도 내가 우겨가지구 결국은~~한거니까 그래서 어쨌든 그게 뭐 피해에 대해서 충분한 보상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고 다 개인적인 주관적인 (제: 네네) 어쨌든 내가 객관적으로 봤을땐 그래도 어느정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17:25)


제: 그럼 인터넷 장의사 부르는건 어떻게 된거에요? 따로 공표한다고 하시...

변: 그 얘기 하려면 일단 sm에다 내가 그 얘기를 했는데 서로간에 그런건 다 지워야 된다는거지. 그니까 00씨 관련된거나 태용씨 관련된걸 서로간 다 내려야돼. 다 지워버려야돼. 지우려면.

제: 아... 제가 뭐 제보한 그런

변: 응 그것도 지우고 뭐 00씨 관련된것고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요. 그런거 싹다 지워버리는거. 흔적 지워버리는거 있잖아요.

제: 그건좀 웃긴데. 친구가 사진이 퍼지고 댓글이 퍼져서 그거 때문에 식욕억제제 먹고 (부스럭 소리때문에 안들림) 공황장애오고 지금도 자기 살쪘다 생각하고 계속 (안들려)될거 같다고 그러고. 그 이유가 제가 제보한게 아니라 사진과 댓글 때문인데. 얘는 이것만 지우고 싶어한다니까요. 제글은 남겨두고 싶다고 했어요. (뒤에 안들림)

변: 서로간에 싹 다 지워야돼

제: 그럼 그냥 그거는 00이 통해서 00이 합의금으로 충당을 하고 (안들림) 걔꺼 다 땄으니까. 다시는 대형 기획사랑 싸우지 말아야지.

변: 오늘 얘기한건 내가 충분히 전달 할테니까. 각서 문제는 (제: 이거는 그냥) 어 그건 전혀 신경쓸것도 없어

제: 이거는 저 (뒤에 안들림) 오히려 좀 위험한것 같으니까

변: 오히려 본인이 위험하고 그거 유출돼봐요. (제: 양쪽으로 다 욕먹을거 같으니까) 이쪽편에서는 sm에서 돈을 풀어 막았다. 뭐 불쌍한 피해자를 가지고 돈을 풀어가지고 입을 막았다. 이렇게 될꺼고. 이렇게 됐으면 또 어릴때 그거 댓글 하나단거 가지고 이러면 나는 벌써 아파트 한채 샀겠네 이럴 애들도 있을거고. 별의별에 그런게 많을거고. 그니까 그건 안갖고 있는게 나아요.

제: 생각해보니까 그건 아닌거 같아요.

변: 우리가 나쁘게 할 의도가 전혀 없으니까. sm에서 그거갖고 뭐할거에요.

제: 스엠이 보관하는게 걱정됐는데 오히려 자기가 갖고 있는게 더 걱정이라고 함 (19:28 댓글보고 수정함)

변: 주는게, 안그럼 줬죠. 왜냐면 거기에 돈 받았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으니까. 본인이 함부로 퍼트릴수가 없으니까. 근데 못믿겠다고.

제: 생각해보니까 안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변: 그거 내가 충분히 생각해서 한거에요. 나는 태용씨 입장뿐만 아니라 00씨를 생각해서 한거에요.

제: 퍼트리면 (안들림)

변: 여기는 회사니까. 자기들이 당연히 철저하게 관리할거 아니에요. 법무팀장이 자기 캐비넷에 넣어서 충분히 관리를 하는데, 그래서 그쪽 관계자들은 아예 보지도 않았어요 매니저가. 거기서 갖고 있으면 안되니까. 법무팀에서 갖고 있어야. 회사 차원에서 (안들림) 여기서 갖고 있으면 여기서 만약에 (잘안들림) 그쪽에 안줬단 말이에요. 여러가지 내가 생각해서 한일이니까. 거기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을 해줘야지. 이해가 가죠? (제: 다 이해됐어요)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해서는 태용씨 누나라든지 sm에 충분히 설명을 할테니까. 그거 얘기 할거고.

제: 더 퍼트릴일 없다고... 안건드리기만 하면. 더이상 악플 먹기 싫어요. 저도 솔직히 (음소거) 자살시도 하고 그랬거든요. 악플을 따다가 그 뉴스를 접해서. 그냥 다 무너져 내리고. 거짓말을 했으면 (잘안들림) 나는 진실을 얘기했는데 왜 내가 미친년이 되고 효도 못하는 년이 되지? 자살시도를 했다가... 저는 몸이 딴딴하니 죽지는 않더라고요. 다시 열심히 또 (잘안들림)야지~ 하고 있는데. 그니까 지금 멘탈이 많이 나간 상태고 일상생활 못하는데 제발 이 누나가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누나만 (잘안들림) 제발. 그거말고 바라는일 없어요 더이상.

변: 내가 전달할테니까. (잘안들림)

제: (잘안들림)했어요. (웃음) 어차피 일주일 (잘안들림)잖아요. 아이게 제가 제대로 기억하려고. (잘안들림) (웃음)


(21:50)


뒷부분 상관없는 사담얘기.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다 등


===

제보자가 푼게 어이없을정도로 유하게 말하는중.
제보자가 강압적이라고 푼 녹취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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