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이엠 디지털 미니앨범 'DUALITY' 콘셉트 포토 중 종교적 의미가 담긴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의상의 문구에 대해 종교적인 의미를 인지하지 못했고 사전에 충분한 검수를 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끝으로 "앞으로 세부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겠다"며 재차 사과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15173048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