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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저는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었어요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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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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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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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은 영석을 사랑했지만 그녀를 살리기 위해선 반드시 죽여야 했고

영석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스스로 구신의 검에 뛰어들어 죽음을 택함..

(사실은 자기가 죽을 거란 걸 알아야 했는데 알 수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음ㅠㅠㅠ)


운명을 거스른 사랑,

과 영의 인연 

'신석연'


자 이제 티빙에서 신석연 정주행 시작해보자 

윗 짤은 생략 된 부분이 많으니 꼭 첫화부터 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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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가진 것을 다 버린

구신영석의 슬프고 달달한 쌍방 구원서사 꼭 봐주라주 ㅠㅠ


60부작이라 꽤 긴데 빨리 빨리 봐야 하는 성격이라면

1.25나 1.5 배속으로 봐도 괜찮음

한 회당 오프닝 엔딩 제외하면 45분 내외라 진짜 금방임ㅋㅋㅋㅋㅋ


드라마 다 보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소설 보자!

드라마 보고 소설 꼭 봐야됨ㅠㅠ 


드라마는 두 주인공의 연기가 너무 좋고 

소설은 드라마에 없는 장면도 조금씩 있고

감정과 상황 묘사가 디테일해서 좋아

둘 다 봐야 설렘이 배가 됨 ㅠㅠㅠ


처음엔 여주 남주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는 것 아니냐,

남주가 너무 늙어 보인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작가가 처음부터 장첸을 염두에 쓴 극본이고

일부러 나이 차가 많이 나게 설정을 했음 


▼ 아래는 작가 인터뷰인데 보면 이해가 갈 거야


-

인물의 이름에 이미 인물 설정이 드러나 있었다. 


남주인공은 ‘구신’이라 했고, ‘구’는 중국 고대 최대의 숫자이다. 여주인공은 ‘영석’이라 하고, ‘영’은 중국에서는 가장 작은 숫자를 은유한다. 구와 영은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이다. 전신과 소선이며, 영원히 관계가 없을 신선으로 운명을 마주할 때는 모두 평등하고, 애정 면에서도 대등한 신임과 대가를 치룬다. 

“신宸”和“석汐”도 “신晨”과 “석夕”으로 대응되고, 아침과 저녁 모두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지만, 영원히 함께 있을 수가 없다. 


이런 캐릭터 설정을 하고는 강육염은 줄곧 장첸을 ‘구신’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생각했다. 


“이 구신이라는 역이 바로 베테랑 전신이에요. 그는 매우 많은 풍파를 겪고, 비밀을 갖고 있죠. 그는 많은 선택에 직면하고, 책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단계별로 여주인공과의 사이에 다른 감정 변화가 있어요. 배우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습니다. 


-

드라마 보다 보면 니니 장첸 겁나 스며듦
얼굴 존잘 존예 연기 존잘 케미 존잘 
(둘이 메이킹에서도 겁나 장난치고 화기애애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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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존잘 오지는 20화 구신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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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보스 개쩌는 51화 영석이 보러 오세요!!!



19화 이마뽀뽀

30화 키스텐션 쩌는 같이 손씻기

40화 처음엔 이마였지만 두번째는 입술키스

42화 '당신이 다시 온 거예요' 직진키스

43화 슬쩍 돌아가는 척 직진키스2222

57화 숨 쉴 시간 준대놓고 안주는 키스

58화 제일 으른 키스 ///ㅅ///

이거 다 봐야됨


차갑고 무뚝뚝했던 구신이 영석이 만나서 점점 스며드는거 넘 흥미진진

구신 갈수록 귀여워지고 말랑스윗 직진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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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사람들 스킨쉽 농도가 글케 찐한편은 아닌데

뭔가 일터질거같은 분위기를 참 잘 잡음..

나는 잘못 없고 구신이 죄 있어요ㅇㅇ

으른케미 미침ㅠㅠㅠㅠㅠㅠㅠ


두 주인공 말고도 조연들 케미도 재밌고 웃기고 귀엽고 좋으니까

신석연 꼭 봐주라 ㅠㅠㅠㅠㅠ


원덬이도 슼에서 영업글 보고 처돌이 돼서

맨날 신석연만 보고 오슷 듣고 짤 찾아봄..


나처럼 많은 덬들의 마음에 신석연이 진하게 스며들길 바라며..

원덬이는 차이나방에서 놀고 있을게 

신석연 다 보면 꼭 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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