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기간에 잘 안건들고 누가 방해하면 경고날리는데 이번에 상사들이 잡일 계속 시키고 심했는데 막내가 갑자기 개정색하면서 우웅 ㅇㅇ이는 하기 싫은걸?? 너무 바쁜걸요~???? 하니까 부장님이 믿을 수 없단 얼굴로 쳐다보다가 직접 우편보내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