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안 : 어휴 언젯적 봉황인데요 ㅎㅎ(손사래침) 예전에 묵연이랑 같이 싸우러 다닐 땐 좀 잘나갔었지 지금은 그냥 도림에서 여우나 키우는 신세입니다 ㅎㅎ
욱봉 : 환체봉령이라는게 있거든요 이게 아주 그냥 끝내줘요(엄지척) 지금 짝녀한테 환체봉령을 줬는데 애가 둔해서 아직도 눈치를 못채네요....
영석 : ???? 네?????? 제가 봉황이라고요?????????????????
Q. ㅇ ㅓ...ㅎㅎ 여기 큐시트에 봉황족이라고.....
영석 : 아버지이이이이이이!!!!!!!!!!!!!!!!!!!!!
그렇게 영석이는 아버지한테 자신의 출신을 물으러 사라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