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 : 너무 저돌적이에요 글쎄 자기 집 놔두고 애까지 달고 우리집에 그냥 쳐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두손 두발 다 들었죠 뭐
금멱 : 마계까지 짱 먹었네요ㅎㅎ 땅따먹기 하면 1등할지도 몰라요 ㅎㅎ
영석 : 그냥 덕질 할 때는 몰랐죠 이렇게 유치해질 줄은.. 나중엔 글쎄 제 탓을 하더라고요 니가 먼저 시작했으니까 자기를 책임지라나 뭐라나
청요 : 둘도 없는 바람둥이에요 누가 저런 남자를 만나나 했는데 제가 그렇게 될줄은...
봉구 : 돌이에요
Q. 아 ㅎㅎ 남자친구분이 좀 무뚝뚝하신....
봉구 : 아니요 그 돌 말고 진짜 그냥 돌이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