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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주논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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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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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こがれ] 
동경

어렸을 때는 '강한 것이 멋있다. 같은 게 있고 역시 가면라이더에 아코가 박혀있었네요
그리고, 나카이 키이치 씨를 동경합니다. 협연 경험은 없기 때문에 영상을 통해서지만...


[運]

초등학교 1~2학년 때쯤에
가위바위보 대회를 이기면 게임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상품을 자기가 제일 갖고 싶었던 걸 이길 수 있고
그때는 '내가 최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笑

꾸지 같은 것도 정말 갖고 싶다 싶으면 맞기도 하고 그래서 운은 엄청 센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어떤 행사 때 팬분과 저랑 가위바위보를 할 일이 있었는데 장난으로
"너도 나도 그들을 이길 거야. "너희들은 모두 이길 거야. 라고 말했더니 정말 이겨버렸다는 것도 있었어요.


[映画館]
영화관

자리는 가운데쯤이 좋겠네요
고등학교 때는 뒷쪽파 였지만, 눈이 나빠지고 나서는 뒤에 있으면 자막을 못 읽거나 세부가 좀 흐릿하게 나와서
그리고, 되도록 그림의 정면에서 보고 싶다 그래서 가운데로
먹을 수 있다면 팝콘의 짠맛과 멜론소다가 머스트입니다 笑


[かばん]
가방

일을 할 때는 대본 같은 것도 챙기기 때문에 배낭을 쓸 때가 많아서
프라이빗할 때는 지갑이랑 핸드폰이랑 향수 정도라서 작은 가방이에요


[過不足]
과부족

너무 많은 것은 건강용품일까요?
어깨의 뭉침을 풀어주는 것으로 새로운 게 나오거나 좋다고 생각하니 바로 시도하고 사버리니까
전에 산 물건들이 자꾸 밀려가요
반대로 부족한 것은 휴지를 사둔다던가 그런 건가요?
처음에는 사두는 걸로 했었으니까 하지만, 최근 그것조차 귀찮아져버려서


[カメラロール]
카메라 롤

핸드폰 사진 폴더는 지금은 SNS용 사진 뿐이죠
요즘 핸드폰을 바꿔서 화질이 되게 좋아졌는데 아직까지도 사적으로 안 찍어서 
사진 찍는 거 자체는 좋아하는데 코로나 이후, 일 이외로 외출하는 일이 적어졌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笑



[号泣]
통곡 오열 (소리내어서 욺)

작년에 고향 친구의 결혼식에 가서 그의 부인과 아버지가 버진 로드를 걷고 있을 때의
아빠 좋아 보이지만 외로워 보이는 모습에 자식한테 감정이입이 돼서 울었어요
주변에 사람들도 있어서 통곡까지는 아니었는데
그 뒤에도 친구 여동생이 편지를 읽고 남매의 관계성이라든가... 뭐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웃음),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상상하게 해줘 그런 편지로 감동받아서 울어버렸습니다.



[好物]
좋아하는 음식

특히 낫토를 좋아합니다.
처음에 낫토만 비벼서 마지막에 양념이랑 겨자를 넣도록 하고 있는데 그래야 맛이 입체적이게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言葉]

좋아하는 말은 '인연'과 '감사' 일까요
사람이든, 일이든, 물건이든,
만나야 될 타이밍에서 만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일이 많고
그런 인연이라든지 주변에 대한 감사는 소중하게 여기고 싶습니다



[ごほうび]
포상

자신에 대한 포상은 좋아하고 잘 하고 있습니다(웃음).
요즘이라고 그야말로 "마사지건"이라는 걸 샀어요.
총 모양으로 끝이 둥글게 되어 있고 그거를 목이나 어깨에 대면 진동이 돼서 뭉치를 속까지 풀어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것은 무엇인가의 포상 그런 것도 아니지만, 우선 날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위로하자, 같은 (웃음)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코트를 사고 있었고 다음에는 생일에 TV를 사볼까 해요



[週5]
주5

아까 말씀드렸던 마사지건은 거의 맨날 해서
저 목의 결림부터 의 두통이 심했는데 그것 때문에, 꽤 두통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냉증이라서 광선치료기라는 것도 쓰고 있고 발바닥에 대면 몸속부터 따뜻해져요.


[収集]
수집

초등학교 때는 우유 캡을 엄청 모아놔서 백엔짜리 동전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笑
고등학교 때부터는 만화책 모아서 꾸미는 걸 좋아했어요
'터치'나 '네가 있는 마을' 이라는 그냥 주인공이 여자들에게 인기 만화라던가
'생크추어리'라든가 "카드캡터체리" 의 작가 CLAMP씨의 츠바사 -RESERVoir CHR No NiCLE-
라던가,
이사카 코타로 씨 원작의 '마왕'이라는 만화라든지 연재중인것보다 완결된것을 모으는것을 좋아해서, 모두 전권을 모았습니다. 



[旅]
여행

학생일 때 아버지가 일로 독일에 갈 때 '가고 싶어' 따라간 적이 있는데
전철에 써있는 글자도 독일어라서 전혀 모르고 단어도 '당케쉔(고마워)'밖에 몰라서. 
그런 상태로 밖에 걷다가 광장 벤치에 앉으면 비둘기가 빠샤 똥을 뿌리고
으아! 하고 생각했더니, 거기에 있던 아저씨가 '핫핫'하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笑



[誕生日]
생일

지금까지 거의 혼자 지내서 일로 축하받을 수 있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근데 작년에 너무 외로워서 친구 커플에게 '좀 축하해 줄래?' 라고 했더니
'아니야, 우리 데이트니까' 이랬는데 "그럼 따라가도돼?"라고 하고 따라갔어요.笑 
하지만 역시 자기가 축하해주길 바라는 건 너무 허무하다고. 생일은 이제 이대로 쭉 혼자 있으려구요 笑
직접 케이크를 사기도 하겠지만 그게 또 공허함을 느끼게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생일이란 게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부모가 위대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나, 별로 축하받지 않아도 돼!
삐딱합니다



[朝食]
아침식사

아슬아슬할때까지 자고 싶은 편이라 일이 있을 때는 아침을 먹지 못할 때가 많고
쉬는 날은 잘 먹어야지 이런 느낌이네요



[手帳]
수첩

스케줄은 지금은 핸드폰 어플에 넣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는 리락쿠마 좋아해서 리락쿠마 스케줄러 이런 거 갖고 있었는데 여자애에게 '귀여워'라는 말을 듣고 싶거나 인기 있고 싶거나 이런 게 있었거나
모르죠 笑
저 스케줄 관리를 너무 좋아해서 당시는 2개월 후 정도까지 매일 예정을 세워 이입하는 걸 좋아했어요.
아르바이트는 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뭘 썼는지... 그리고 뒤에 프리쿠라도 붙여놨더라고요笑



[ときめき]
설렘

애완숍의 고양이일까요?
얼마 전에귀엽다고 보고 있었더니 눈이 마주쳤어, 와, 큰일났어, 이 파괴력! 같은 笑
애완동물은 초3때부터 고1때까지 문조를 키웠습니다.
검도대회에서 이기면 기르라는 말을 부모님께 들어서 진심으로 열심히 키우게 된 거예요
피쨩이라는 이름으로 엄청 귀여웠어요



[友だち]
친구

친구란 뭐지?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하는데
'할아버지가 되도 사이좋게 지내자'가 아니라 80살쯤 되서 '뭐야 어쩌다 보니 너랑 있네'
같은 느낌으로, 깨달으면 계속 같이 있었다는 게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고
그게 가장 좋은 친구, 저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乗り物]
탈것

차를 너무 좋아해서 운전하고 싶은데 요즘에는 좀 잘...
운전하다 보면 눈앞의 일에 집중해서 굉장히 재충전이 되는 거죠
좋아하는 곡 틀고 環七를 달린다던가 좋네요!



[バイブル]
바이블

'북두의 권'의 원작자 부른손씨가 쓰신 '하류의 삶'이라는 책은 켄시로처럼은 되지 못해도
쟈기처럼 끈질기게 사는 것도 멋져.라는 남자의 삶의 모습같은 어떤 것들을 가르쳐주시면서
엄청 재밌어요.



[ハクタカ]
하쿠타카

시라타카아마네 수사파일 스페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는데
마키 요코씨가 연기하는 주인공이 어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로
요즘 시대니까 일어나게 되는 사건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제가 맡은 신참 형사 우즈카 신사쿠는, 시라타카 선배님만 리스펙을 하고 있어서 선배님이랑 버디를 짜면서
약간 성장도 볼 수 있고 그런 사랑스럽다고 하는 좀 신기한(不思議な) 캐릭터입니다. 현장도 굉장히 즐거웠고, 선배님들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笑



[服]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검정색이라서 나머지는 회색이나 브라운이 반입니다.
옷은 좋아하는데 색깔 조합을 잘 몰라서 멋내기 힘들 것 같아요.
제가 옷을 고르게 된 건 중3이나 여성을 의식하기 시작했을 때쯤부터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엄청 촌스러웠을 거예요 笑
당시 서프 계열이 유행하고 있었고, 패션잡지를 참고하여 핑크 하트 모양 와펜이 달린 청바지를 입고 그랬었어요


[待ち合わせ]
약속

약속 시간보다 좀 일찍 약속 장소에 가는 타입이에요
지각하여 상대 시간 뺏는다는 게 제가 당하면 싫어서
하지만 결국 동네 친구들은 시간 안 지키는 애들이 많아서 전에
'2시에 사우나 집합이야'라고 해도 연락도 없이 3시 반쯤에
'웨이' 같은 느낌으로 와서 그러니까 もうオールシカトして(笑) 

근데 그게 시간을 지켜달라는 내 강요일 뿐이니까 나 자신이 고쳐야 돼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도
짜증이 난다는 이 어쩔 수 없는 곳에서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やり直し]
다시 고쳐 하기

어느 쪽이냐 하면, 후회는 하지 않는 타입이랄까.
실패도 성공도 좌절도 다 포함해서 지금 있는 것 같아서 중요한 선택을 하는 장면에서 또 다른 쪽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길은 틀림없었다고 생각합니다.


[妖怪]
요괴

유치원 정도일 때부터 게게게의 키타로'도 좋아했고 '학교괴담' 시리즈는 카드를 모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테케테케 이런 거 사진에 붙어있으면 기분 나쁩니다만 笑
좋아하는 요괴는 굳이 드린다면 지옥선생누~베~에 나오는 인체모형일까요?
스스로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인체모형이니까
'나 인간 아니야...' 이런 슬픔을 짊어진 놈이거든요.
공지가 됩니다만,
여름에 개봉 예정인 영화 '요괴 대전쟁 가디언즈'에서 저는 아마노자쿠를 연기합니다.


[冷蔵庫]
냉장고

냉동실에는 항상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요.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본은 5~6개 들어있는 상자로 되어있으며,
요즘에는 인절미 아이스크림에 너무 빠져서 목욕하거나 목욕 전에 매일 먹어요




ㅍㅍㄱ로 이미지 번역하고 진짜 이상한 부분만 내 맘대로 고친거라 진짜 오역 많음 ㅋㅋ
그냥 내가 알려고 한 김에 같이 보자고 올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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