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오역 있음




아카소 에이지를 %로 풀어본다!

영화 <요괴대전쟁 가디언즈>에서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카소 에이지를 %로 풀어내 봅니다! 역할에서 따와서 물어본, "아마노자쿠" 정도에도 주목!



Q. 솔직하게, 아마노자쿠 퍼센테이지는?
A. 역할과는 다르게 아마노자쿠는 아니예요!
[마이페이스 80%, 성실함 10%, 배려 9%, 아마노자쿠 1%]

영화에서는 아마노자쿠를 연기했지만, 저 자신은 생각난건 바로 말하기 때문에, 아마노자쿠는 아니예요. 근데, 자고있을 때 매니저님이 전화로 "잤었어요?" 라고 물어보셨을 때 "안 잤어요"라고 의문의 고집을 부린 적이 있어서, 1퍼센트만 아마노자쿠로 했어요 (웃음). 기본적인 성격은 마이페이스로, 성실함이 10%, 배려가 9%정도네요.

Q.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A. 츤츤대는 게 취향이에요!
[츤츤 50%, 활발함 20%, 데레 10%, 일에 열심임 10%, 외모 10%]

저, 츤데레를 좋아해요. 그래서 츤데레 50%......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50%는 츤츤댔으면 좋겠고 데레가 10%. 나머지는 활발함이 20%고, 저처럼 일에 열심히 임하는 사람에게도 끌려요. 그래도, 10%는 너무 낮나(웃음)?! 외모도 넣었지만, 예를 들어 머리 스타일이 잘 어울리기만 한다면 뭐든 상관 없지~ 같은 느낌이에요!

Q. 이렇다! 싶을 때의 결단력은 있나요?
A. 스스로 결단하는 타입!
[있다 90%, 없다 10%]

아이치 현에서 상경했던 것이나, 상경할 때까지의 하나하나의 경위를 포함해, 무언갈 결단할 때는 제가 해 왔다는 실감이 있어요. 물론 "인연" 도 크지만, 그 인연을 어떻게 살릴지에 대한 결단은 해 왔던 것 같은 이미지네요. 많이 다투는 남형제의 형으로서 자라왔기 때문에, 그런 점은 꽤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Q. 세상이 끝나기 전 마지막 날에 하고 싶은 것을 알려주세요!
A. 곰곰이 생각하면 이 세 개입니다 (웃음)
[가족과 보낸다 40%, 초밥 30%, 야끼니쿠(고기) 30%]

(즉답으로) 초밥=30%, 야끼니쿠=30%, 가족과 함께=40%네요! 저, 밥은 어찌해도 양보할 수 없어요(웃음). 초밥과 야키니쿠는, 정말 세상이 끝나기 전날에는 먹고 싶다고 정해두고 있어서. 맛있는 걸 먹고, 가족과 보내는 게 궁극적이라고 생각하고, 곰곰이 생각하면, 그게 제 인생의 중요한 것이겠구나 하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