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의 상승세가 매섭다.
10월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6회는 전국 기준 35.0%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14회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32.4%를 훌쩍 넘어선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이 친동생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되자마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바뀐 출생비밀을 공유한 이후 로맨스 급물살을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도둑놈 도둑님'과 '밥상 차리는 남자'는 파업 여파로 결방됐다.
뉴스엔 김예은 kim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