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인생 복잡하게 안 살고 싶어서 클레임 같은거 안거는 편인데 클레임 걸때마다 좀 그런 기분이 남아 고객센터 같은데는 본인한테 사과받는거도 아닌데 죄송하다는거 듣기 그렇고ㅠㅠ 그게 그분들 메뉴얼이지만..
오늘도 우체국 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상대를 안해주는거야 번호표도 뽑았는데.. 근데 뒤에 번호표도 안뽑은 사람 택배부터 처리해주더라고 (난 상자 구매만 하는거라 짐같은게 없었어) 번호표 차례가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넘어가길래 중간에 물어봤을때도 기다리란 말만 했었거든
내차례 됐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고 화나는거야 10분은 그냥 기다렸을걸?? 내앞에 상자 똑같이 사간사람은 번호표 뽑지도 않고 그냥 말걸어서 사갔고.. 물론 타이밍이라는게 있고 내가 기다린거긴 한데 번호표 뽑고 순번대로 기다렸는데 취급도 안해주고 뭔가 호구된 기분???
그래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는데 저분부터 하면 번호표 뽑은 의미가 없지 않냐 하니까 직원분이 거듭 사과하시더라고.. 나도 추석 앞이라 바쁘신건 아는데 이러고 어떻게 끝내고 나왔는데 그냥 왜 내가 마음이 불편하지ㅠㅠ
근데 웃긴건 이런거 말안하면 안하는데로 속상하고 계속 생각이나... 진짜 웃긴애 같지? 오늘은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였는데 나한테 진짜 막 대한 사람도 있었거든
그럴때 생각하면 솔직히 불편함+속상함+상처를 받은건 나고 다음에 나같은 사람 없었으면 해서 클레임 거는건데 왜이럴때 마다 내가 불편한건지.. 그냥 처음부터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우체국 갔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상대를 안해주는거야 번호표도 뽑았는데.. 근데 뒤에 번호표도 안뽑은 사람 택배부터 처리해주더라고 (난 상자 구매만 하는거라 짐같은게 없었어) 번호표 차례가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넘어가길래 중간에 물어봤을때도 기다리란 말만 했었거든
내차례 됐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고 화나는거야 10분은 그냥 기다렸을걸?? 내앞에 상자 똑같이 사간사람은 번호표 뽑지도 않고 그냥 말걸어서 사갔고.. 물론 타이밍이라는게 있고 내가 기다린거긴 한데 번호표 뽑고 순번대로 기다렸는데 취급도 안해주고 뭔가 호구된 기분???
그래서 번호표 뽑고 기다렸는데 저분부터 하면 번호표 뽑은 의미가 없지 않냐 하니까 직원분이 거듭 사과하시더라고.. 나도 추석 앞이라 바쁘신건 아는데 이러고 어떻게 끝내고 나왔는데 그냥 왜 내가 마음이 불편하지ㅠㅠ
근데 웃긴건 이런거 말안하면 안하는데로 속상하고 계속 생각이나... 진짜 웃긴애 같지? 오늘은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였는데 나한테 진짜 막 대한 사람도 있었거든
그럴때 생각하면 솔직히 불편함+속상함+상처를 받은건 나고 다음에 나같은 사람 없었으면 해서 클레임 거는건데 왜이럴때 마다 내가 불편한건지.. 그냥 처음부터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