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남도, 서울 수서행 고속철도 신설 추진한다
1,035 15
2021.05.11 16:00
1,035 15

경남도, 수서행 SRT·KTX 신설 건의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서울 수서행 고속철도(SRT·KTX) 신설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개통한 SRT는 경부선과 호남선만 운행돼 도민들이 강남지역과 경기 동남부로 이동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수서행 SRT로 환승하거나, 서울역이나 광명역에서 내려 버스 또는 지하철 등을 타고 1시간가량 더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에 도는 경전선에 SRT를 도입하고 수서행 KTX도 신설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고속철도 서비스가 확대되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막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도 이같은 당위성을 설명하고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4일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임용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경전선 수서행 SRT 도입과 관련, 하영제 의원(사천·남해·하동 지역구)이 질의해 후보자로부터 '가용차량 부족 문제 등이 있지만 임용되면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윤인국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날 SRT를 운영하는 SR를 찾아 "보편적 이동권 보장과 그린뉴딜 시대에 맞는 철도교통서비스 확대를 위해 SRT 경전선 운행은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이 밖에 KTX 수서행 신설을 위해서도 코레일과 정부를 방문해 건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96 05.20 49,9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1,3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9,9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5,7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8,1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1,2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6,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2,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6,4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367 기사/뉴스 드림어스컴퍼니 아스텔앤컨, 11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gisa <- 아이리버 회사 13:37 58
296366 기사/뉴스 "그때 왜 안 샀을까"…회사 주가 '40배 폭등' 심란한 직원들 1 13:33 1,056
296365 기사/뉴스 [단독] "전문의·의사 시험, 운전면허처럼 수시로"…'年 1회'서 확대 추진 14 13:28 725
296364 기사/뉴스 [단독] 인천 길거리서 중년여성 흉기로 찌른 젊은남성 검거 30 13:22 3,456
296363 기사/뉴스 김희진·윤서령, 발랄함으로 '아침마당' 접수..."영탁·금잔디가 좋아할 듯" 13:14 574
296362 기사/뉴스 하이브, 성별과 연령대별 선호도 집중 조명 31 13:01 1,708
296361 기사/뉴스 인구통계학 전문가 “초저출산 韓, 너무 오래 일한다”… 출생격차도 꼬집어 49 12:46 2,454
296360 기사/뉴스 43초 만에 24억원 절도…에르메스 버킨백 60개 사라졌다 5 12:43 2,837
296359 기사/뉴스 "힘내세요 김호중"…영장실질심사까지 응원해 욕먹이는 막무가내 팬들 11 12:40 1,501
296358 기사/뉴스 김호중, 어제 영장 심사 앞두고 공연 강행..."호중이 못 버려요" 7 12:39 903
296357 기사/뉴스 케플러, 정규 타이틀곡 'Shooting Star' 프리뷰 "음악적 성장 보여줄 것" 2 12:32 330
296356 기사/뉴스 박명수, ‘피식대학’ 지역 비하 일침 “후배들 실수…선 지켜야” (라디오쇼)[종합] 28 12:31 3,306
296355 기사/뉴스 "아들 늦었으면 여친 죽었다"...50년→27년 감형에 반발 13 12:17 1,613
296354 기사/뉴스 안희정 성폭행 손배소 4년만에… 법원 “8347만원 배상하라” 5 12:17 1,364
296353 기사/뉴스 故 송지선 아나운서, 사망 13주기...젊은 나이 안타까운 죽음 270 12:13 27,215
296352 기사/뉴스 박서준·로렌 사이 열애설…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201 12:12 35,495
296351 기사/뉴스 지수 SNS에 '하트' 날린 日 FW…워스트 11→9골 6도움 활약→리그1 '올해의 팀' (프랑스 매체) 7 12:10 1,262
296350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영장 심사 출석..."죄송하다" 입장 1 12:08 658
296349 기사/뉴스 [단독] 강형욱 불똥 튄 '개훌륭', 다음주 편성 오늘 오후 확정 8 12:04 1,419
296348 기사/뉴스 김무열이 대세?…빙그레, '더:단백' 새 얼굴 됐다 9 12:0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