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후두염으로 카페인이 안좋대서 카페인 술 끊었어
근데 그 이후로 삶의낙이 없어진 기분이라 새로운 차를 찾기시작했어
결국 무묭이는 찾고 말았지 인생홍차를....
바로바로 도밍고 꿀홍차라고 스페인여행가면 많이 사오는 홍차래ㅋㅋㅋㅋ
그냥 물에 타먹다가 밀크티 냉침이 겁나 맛있다는걸 검색으로 알게됨
그래서 오늘 출근하면서 우유 200미리를 사와서 아래대로 한번 해봄

1. 우유 200미리를 리유저블컵에 담는다
2. 도밍고홍차 1티백를 뜨거운물에 3~5분 살짝 우려낸다
(200미리에 1티백은 내입맛에는 맞는데 진한거원함 2티백 넣어야할듯)
3.우려낸물과 티백을 리유저블컵에 같에 담는다
4.5시간후 꺼내마신다 + 얼음까지 넣으면 맛이 Up

사실 이게 꿀향 꿀맛이 많이나서 같이 일하시는분은 꿀차먹는거같다 하시던데
이게 우유랑 만나면 정말 밀크티가됨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 ㅠㅠㅠㅠㅠㅜㅜㅜ
티백 넣어듀는게 안좋다고 하긴하던데 이걸 놓칠수가 없어 .......

패키지도 푸우라서 넘이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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