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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센세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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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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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코사쿠 역 - 이쿠타 토마
영화『선생님!』에서 세계사의 선생님 이토 코사쿠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미키 감독 작품은 『우리들이 있었다』이후에 2번째의 출연이 됩니다. 오랜만에 왕도 러브스토리 작품에 불러주셨습니다.
미키 감독이 그리는 청춘의 한 순간의 반짝임,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세계관 속에서, 어른 남성을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각본의 오카다 마리상은 예전부터 함께 일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분입니다. 
오카다상이 써 주신, 섬세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대사들에게, 정중하게 숨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히로세 스즈상과는 첫 공연입니다.
영화에 대해서, 연기에 대해서, 굉장히 성실한 히로세상과 함께 할 수 있는 것, 지금부터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쿠타, 오랜만에 연애영화 한대!!
콩닥콩닥을 넘어서, 쿵쾅쿵쾅하는 영화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부디, 완성을 기대해주세요

시마다 히비키 - 히로세 스즈
저 자신도 이렇게까지 왕도인 러브스토리 작품은 처음이기 때문에 어떤 세계에서 어떤 감정과 만날까 생각하니 그저 기대가 됩니다.
조금 부끄러운 기분도 들지만, 이토 선생님을 향한 기분을 소중하게, 선생님을 좋아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히비키의 서글픈 마음, 기쁜 마음을 잔뜩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즐겁게 기다려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이쿠타군과 또 러브스토리 찍자고 약속한 지 5년.
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나이를 먹은 지금이기때문에 연기할 수 있는 이쿠타 토마의「이토 선생님」
그리고 지금 10대에서 가장 눈부신 빛속에 있는 여배우 히로세 스즈가 연기하는「시마다 히비키」
이 두 사람이,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부딪칠 것인지
현장에서 두 사람의 화학반응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원작의, 부드럽고, 서글프고, 가슴을 간질이는 공기감을 멋진 캐스트,스태프와 함께 섬세하게 그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각본가 - 오카다 마리
카와하라 선생님의 신선하면서도 섬세한 연애작품들에겐, 애달픔에 가슴이 아프기도 하거나, 너무 흥분하는 바람에 몸이 떨리는 순간도 잔뜩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실사화에 각본으로서 참가하게 되어,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을 가득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 카와하라 카즈네
저에게도 그리운 작품입니다. 젊은 독자분들이라면, 어머니가 아실지도 몰라요! 어떤 영화가 될 지 기대됩니다. 내용은, 나이차이가 나는 선생님러브입니다만, 분명히 멋진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멘트같은거 봐도 이거 막 다른 스위츠 영화처럼 하하호호 무네큥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닌가보넹
우리들이 있었다만큼 무거운 내용은 아닐거같지만..

미키감독님이랑 다시 작품하자고 약속했다는거 참 좋당♡
미키감독님이랑 토마하면 이 짤이지

RK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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