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타상 본인은 최근, THE 연애물같은 작품을 그다지 안 하는 느낌이 드는데, 피하고 계신건가요?
- 전혀 아니야(웃음) 『비밀 THE TOP SECRET』같은 서스펜스물의 제의가 오는 게 많았을 뿐이야. 하지만 멋진 연애작품 얘기가 들어온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거예요.
이거 이번달 플러스액트 인터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요정이 또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읽으면서 연애물 얘기가 들어온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토마가 또ㅋㅋㅋㅋㅋㅋ그것도 정말 THE!!!!연애물이네
기사 보니까 토마가 선생님! 참여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각본가인 오카다 마리상의 팬이라서래
오카다 마리상은 「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가 대표작이고 주로 애니메이션 각본 쓰시는 분이고 실사영화각본은 선생님!이 두 번째라고 하심
무엇보다 내가 제일 기쁜건 미키감독님이랑 또 같이 일하게 된거ㅠㅠㅠㅠㅠㅠㅠ감독님 이번엔 황사 필터 안 쓰시겠지? 야노만큼 멋지게 찍어주시겠지?
진짜 토마 필모는 앞을 예측을 못하겠어ㅋㅋㅋㅋㅋㅋ연애물 하게되면 어른의 사랑같은 느낌을 할 줄 알았는데 이런 THE소녀만화를 하게 될 줄이야ㅋㅋㅋ
나 지금 내년 하반기 떡밥 벌써 생겨서 너무 기쁘다 진짜ㅠㅠㅠ

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