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LOVE 였음 취재는 방방방 연습기간 + 비밀 방센 녹화 기간에 한듯
다 번역하기는 너무 귀찮고 요약만 하자면...요약만 했는데도 왜이렇게 길까
1.
지금 제일 빠져있는건 고기! 그것도 스테이크!
원래는 기름지고 한 입 먹으면 배부른 느낌이라 스테이크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방방방 연습하면서 체력 붙이려고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대
(그래서 일주일에 6일 고기를 먹고...)
2.
고기 외에 좋아하는건 나카무라 토모야!
같이 늦게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연습실에 갔더니 토마가 늘 앉는 의자에 숙취해소음료가 놓여있었는데 토모야군이 아무도 모르게 일부러 신경써서 놓아둔거고,
같이 밥 먹으러 가서 가게에서 나올땐 늘 토마 짐도 들어주고 엄청 다정하대ㅋㅋㅋ그리고 이상형은 나카무라 토모야 같은 사람이라고 함ㅋㅋㅋㅋㅋ
저번부터 느낀건데 아무래도 토마는 액트인터뷰가 사랑고백의 장소인줄 아는거같다
3.
요즘엔 노래를 다운 받아 들을 때가 많았는데, 최근에 신경쓰이던 아티스트가 음원제공을 안하는데 씨디도 일부 가게에서만 팔아서,
CD숍에 전화해서 이 씨디 있냐고 물어보고 입고일 뒤에 찾아가서 CD 사는걸 오랜만에 했는데 역시 씨디 사는건 즐겁고 가사지 보면서 씨디 듣는것도 즐겁다고하는 음악덕후
4.
가족이랑 사이도 좋고 조카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는데, 토마네 집은 남자형제니까 여자아이가 있는 환경이 신기한 느낌이래
토마 친구들 애기들중에 딸들이 많아서 그런지 놀아주는것도 익숙하고 잘놀아준다고ㅋㅋㅋ
(예전에 토마가 손님이고 조카가 점원역할로 소꿉놀이 한다고 했었는데 존귀예상 ㅇ<-<)
5
가정은 언젠가 꾸리고 싶지만 결혼을 의식해 본 적도 없고 주위 사람들은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 거라고 토마한테 얘기는 하는데 정작 자기는 그런걸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더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도 생각해 본 적 없대. 자기일 생각하는것도 벅차다고 함ㅋㅋㅋㅋ
6
좋아하는 영화는 『비긴 어게인』 그 뒤에 비긴어게인 감독 신작이랑 VBB얘기까지 하면서 역시 음악극은 좋다고
7
멜로영화는 가~~~~~~~끔 보는데 『프렌즈 위드 베네핏』도 좋아한대
마지막으로
요즘 THE연애물 작품을 안 찍고 있는것같은데, 혹시 일부러 피하고 있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전혀 아니라고 무거운 작품들 제의가 많이 들어온 것 뿐이고, ★멋진 연애물 제의가 들어온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참여할거라고 했음★
토마 입술이 일할때가 됐지 멋진 멜로물 얘기가 들어오면 좋겠구나
대표 멜로물 두 작품 다 학생~어른으로 가는 사랑 얘기였으니까 이번엔 직장에서의 사랑 얘기가 보고싶다